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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장 모세가 시내산에서 행한 행적의 예언

작성자초록색|작성시간09.09.09|조회수37 목록 댓글 0

제목 : 신랑이 더디오므로 다 졸며 잘새?

발행 : 1985년 02월

저자 : 안상홍著

제4장 모세가 시내산에서 행한 행적의 예언

 

모세가 시내산에서 행한 행적을 차례로 연구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모세가 성력 3월초에 시내산 앞에 장막을 치고 첫 번 시내산에 올라가 십계명 받을 때까지의 일은 사도 당시 오순절에 성령받고 복음 전하는 것을 표상한 것이며, 모세가 십계명을 받아가지고 내려오는 순간에 백성들이 금송아지 우상을 만들어 섬김으로 십계명을 깨뜨리게 한 후 백성들이 심한 재앙을 받았으니 이 예언의 성취가 사도 시대가 부패되어 점점 세속화로 변하기 시작하였고 그 후 로마나라의 국교인 태양신교와 연합하여 태양신 숭배일(일요일)을 끌어들이고 또 태양탄생일인 12월 25일까지 끌어들여 하나님을 노엽게 하였기 때문에 범죄가 되어 다니엘이 계시 본 그대로 예언이 성취된 것입니다.

[단8장 9~14절]「범죄함을 인하여 백성과 매일 드리는 제사가 그것에게 붙인 바 되었고 그것이 또 진리를 땅에 던지며 자의로 행하여 형통하더라」하기까지 법왕권 통치하에 하나님의 교회는 1260년 동안 예수님의 새 언약이 완전히 밟힘을 당하였던 암흑시대를 표상한 것이요, 모세가 장막을 영 밖에 내다치고 여호와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므로 여호와 하나님께서 다시 은혜를 베푸사,

[출34장 1~4절]「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돌판 둘을 처음 것과 같이 깍아 만들라 네가 깨뜨린 바 처음 판에 있던 말을 내가 그 판에 쓰리니 아침 전에 예비하고 아침에 시내산에 올라와 산꼭대기에서 내게 보이되」하신 말씀대로 돌판 둘을 만들어 가지고 올라가 40일 동안 금식하며 있게 된 일은 로마 법왕권 통치하에 갇혀있던 진리가 위클립과 요한 허쓰와 마틴 루터 같은 종교개혁자들로 말미암아 일어나는 복음사업 시대를 표상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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