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장 침례식에 대하여
[마3:5~6]오늘날의 우리가 받는 침례는 지금으로부터 1900년전 침례 요한으로부터 시작입니다. [마3:13~17]예수께서도 갈릴리로부터 요단강에 이르러 요한에게 침례를 받으셨습니다. [마3:11]침례 요한은 증거하기를 「나는 너희로 회개케 하기 위하여 물로 침례를 주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침례를 주실 것이요」 하였는데 [요3:22~23]「이후에 예수께서 제자들과 유대땅으로 가서 거기 함께 유하시며 침례를 주시더라」침례 요한의 증거대로 성령과 불로 주신다는 분이 침례 요한과 같이 왜 물로 침례를 주시는가 요한이나 예수님이나 다 같이 물로 침례를 주실지라도 예수님은 바로 성령이시고 예수님의 말씀은 불이십니다. 기록된바 [렘5:14]「내가 네 입에 있는 나의 말로 불이 되게 하고」 다 같은 물로 침례를 받았다 할지라도 물로 침례를 받은 사람이 있고, 성경과 불로 침례를 받은 사람이 있습니다. 비 진리에서 침례를 받으면 물로 침례받은 사람이 되고 참 진리 안에서 침례받으면 성령과 불로 침례받은 사람이 됩니다. 참 진리 안에서 침례를 받으면 성령의 은사를 받게 됩니다. [고전12:7~11]「각 사람에게 성령의 나타남을 주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어떤이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이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다른이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이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고치는 은사를, 어떤이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이에게는 예언함을 어떤이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주시나니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시느니라」하시었고 또 성령의 열매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습니다. [갈5:22~24]「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법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하였습니다. 악령들의 역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출32:1~6]백성의 귀고리를 모아 금우상을 만들어 섬기며 앉아서 먹고 일어나서 뛰놀더라 하였고 아합왕 당시에도 바알신 제단을 쌓고 그 쌓은 단 주위에서 뛰놀더라 하였고 사도 바울은 기록하기를 「저희 중에 어떤이들과 같이 너희는 우상 숭배하는 자가 되지 말라. 기록된 바 백성이 앉아서 먹고 마시며 일어나서 뛰논다함과 같으니라」하였고 또는 불법한 자들을 악한자라고 하였는데 「그 때에 불법한 자가 나타나리니」하였는 바 불법한 자를 또 악한 자라고 하였다. 기록한 바 [살후2:3,7~14]「악한 자의 임함은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유혹을 저의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하였다. 오늘날에도 악령의 역사는 뛰고, 떠들고, 속임수를 많이 쓰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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