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을 꼭 지켜야 된다는 당위성?
주일을 중시하는 사람들의 주장에는 좀 이해 안되는 논리가 있다. 그 주장하는 성경절에는 바울의 편지서를 인용하고 있다.
(롬 14:5-6) 『혹은 이 날을 저 날보다 낫게 여기고 혹은 모든 날을 같게 여기나니 각각 자기 마음에 확정할지니라 날을 중히 여기는 자도 주를 위하여 중히 여기고 먹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으니 이는 하나님께 감사함이요 먹지 않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지 아니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느니라』
(골 2:16)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주일 자체는 특별하지 않고 거룩하지 않다. 우리에게는 모든날이 거룩한 날이며 그리스도안에서 안식의 날이다. 그러나 우리는 주일에 예배드리는것이 꼭 필요하다.그것은 모임을 갖고 복음사역과 악한길에서 안식하는것이 필요하고 휴일을 효과적으로 활용해야한다. 라고 주장하고 있다.
2 . 주일의 시작
주일이라는 말은 성경에는 없습니다. 다만 요한계시록 1장10절에 주의날에 라고 되었는데 그날이 어느날인지 명백하지는 않습니다, (살전5:2,벧후3:10참고) 주일의 시작은 사도시대부터가 아니다. 그것은 공식적인 자료를 보면 아오스팅의 자료에 나타난다.
천주교회에서는 처음에는 유대인 필로의 분류를 따랐다가 5세기경부터 아오스팅의 분류가 합리적이라고 하였다. 필로는 안식일을 거룩히 지켜야 된다고 하였고 아오스팅은 주일을 지키고라고 하였다.
기독교 교회사를 쓴 역사가들도 처음에는 안식일을 지켰으나 첨차로 주일로 변경하였다고 기록하고 있다.
성경에는 주일성수에 대한 한구절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