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장 건강법칙과 하나님의계명

작성자초록색|작성시간09.09.26|조회수16 목록 댓글 0

제목 : 성경이 가르치는 음식문제

발행 : 1977년 01월

저자 : 안상홍著

제8장 건강법칙과 하나님의계명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사람의 계명 즉 유전이 높임을 받게 될 때에는, 한편으로 하나님의 계명은 무시를 당하고 말게 됩니다. 예수님 당시에도 바리새교인들이 모세율법에도 없는 장로의 유전을 빙자하면서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는 줄도 모르고 있었습니다.(마15:1-20,막7:1-23).

 오늘날도 그 당시의 일이 반복되고 있으니 현재 안식교회교인들은 건강법칙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첫쨰가는 계명을 범하는 줄 모르고 있으니(마22:35-38) 참으로 예언은 무시할 수 없습니다.

 화잇부인 선지자가 처음에는 음식을 구별하지 않고 부정한 음식물을 먹으면서도 묵시를 보아 내려왔는데 교회가 차차 부흥되자 사단이 침입하여 방자한 말을 하기 시작하여 성경에 없는 건강법칙이 나오기 시작하여 채식이 하나님의 계명이상으로 높임을 받게 되어 지금은 막을래야 막을 수 없는 안식일 교회에서의 큰 계명이 되었습니다.

 아무리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선지자라 할지라도 그 시대를 가르친 성경절이나 예언한 바가 없으면. 채식을 주장한 선지자는 방자히 말했거나 사귀의 가르침인 것입니다. 기록한 말씀에

【신18:18-22】『선지자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한 일에 증험도 없고 성취함도 없으면 그 일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것이 아니요, 선지자가 방자히 한 말이니 너희는 저를 두려워 말찌니라』하시었습니다.

위의 말씀을 본다면 하나님께서 보내신 선지자라도 교만해지면 사귀의 가르침을 받아 방자한 말을 하게 되는 수가 있다는 말씀입니다.

 과연 채식주의는 모세율법이나 신약의 새 언약에도 말씀한 증험이 없고 화잇부인의 독특한 주장으로 방자히 한 말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사실도 성경예언의 성취인 것입니다. 이런 일이 있을 것을 내다보고 사도바울은 다음과 같은 기록을 남겼습니다.

【딤전2:12-14】『여자의 가르치는 것과 남자를 주관하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노니 오직 종용할찌니라 이는 아담이 꾀임을 보지 않고 여자가 꾀임을 보아 죄에 빠졌음이니라』하였습니다.

이 말씀은 만일 여자가 선지자라 할지라도 교회를 주장하지 못하게 하라는 말씀입니다. 만일 여선지자라 할지라도 교회를 주장하게 된다면 처음에는 잘해 나가도 나중에는 해와와 같이 사귀의 가르침을 받아 죄에 빠지게 한다는 뜻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채식이 죄가 아니라 주님께서 가르치신 바 없는 일을 방자히 주장하는 것이 죄요. 또는 자기들의 주장하는 채식에 눈이 가리워져 장차올 참 진리를 받아 들이지 못하게 하는 것이 죄가 되는 것입니다. 과연 안식일교회가 음식문제만 주장하지 않았다면 마지막기별인 라오디에아교회에 보내는 기별을 받아들이게 되었을 것인데 그들이 주장하는 사람의 계명으로 도를 삼아 가르침으로 헛된 노력이 되고 말았습니다.(사29:13-14)

그들이 마지막 진리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은 그들이 주장하는 채식문제 때문입니다. 과연 사도 바울의 예언과 같이 디모데전서 2장12-14절의 권면을 듣지 아니한 결과로 디모데전서 4장1-6절의 예언이 성취되고 있습니다.

【딤전4:1-6】『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으리라 하셨으니 자기 양심이 화인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돌이라 혼인을 금하고 식물을 폐하라 할터이나 식물은 하나님이 지으신 바니 믿는 자들과 진리를 아는 자들이 감사함으로 받을 것이니라 하나님의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니라』(딤전2:12-14,4:1-6 비교)

 이 예언은 현실에 나타난 사실을 보면 너무도 분명해서 부인할래야 부인할 수 없는 증거가 되고 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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