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장 신약의 선지자
혹은 말하기를 침례요한 이후로는 선지자가 없다고 한다. 이유는
【눅 16:16-17】 『율법과 선지자는 요한의 때까지요 그 후부터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전파되어 사람마다 그리로 침입하느니라 』하신 이 말씀에 따라 요한 이후로는 선지자가 없다고 주장한다. 그와같이 생각하게 되는것은 성경의 모든 예언의 말씀을 온전히 깨닫지 못하고 단편적으로 해석하기 때문이다.그러나 예수께서 하신 말씀은 옛적 모세때로부터 내려오는 모든선지자와 침례요한까지는 다~그리스도를 증거하였기 때문에 만일 요한 이후에도 선지자가 있다고 하게되면 예수님 당신이 그리스도로 인정받기 못하게 되는 까닭이다.
그런고로 『율법과 선지자는 요한의 때까지요』 하신 예수님의 말씀은 메시야 즉 예수초림에 관해서 증거한 선지자가 요한까지라는 말씀이다. 요한이후에는 예수재림을 증거하는 복음선지자가 있는것이다.12사도로부터 시작하여 편지서나 복음서나 현재일이나 장래일을 예언하는 사람들은 다~복음 선지자가 되는것이다.
요한이 죽은후 신약시대에 와서도 선지자들이 많이 있었던것으로 기록 되어있다.
【행 21:10】 『여러 날 있더니 한 선지자 아가보라 하는 이가 유대로부터 내려와』또는
【행 11:27】 『그 때에 선지자들이 예루살렘에서 안디옥에 이르니』또는
【행 13:1 】 『안디옥 교회에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으니 』또는
【행 15:32】 『유다와 실라도 선지자라 』하였다.
복음시대에 와서는 구약시대보다 더많은 선지자들이 있었다는것을 알수 있다. 혹은 말하기를 사도당시에 선지자라고 한것은 오늘날 목사들을 가르킨것이 아니냐 ? 하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사도당시에도 목사는 별도로 기록되어있다.
【엡 4:11】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라고 분명히 목사라고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선지자는 사도 다음으로 적혀있다.
【고전 12:28-31】 『하나님이 교회 중에 몇을 세우셨으니 첫째는 사도요 둘째는 선지자요 』이런순서로 분명하게『둘째는 선지자라고』 기록되어 있다.
사도시대나 오늘시대나 같은복음시대에 오늘날이라고해서 선지자가 없어서야 되겠는가? 오늘날에도 반드시 선지자가 있어야 한다.
어느시대든지 선지자가 없을때에는 참진리도 없는것이다.
침례요한은 예수초림의 기별을 예루살렘에 보낸것같이 마지막 엘리야의 사명도 예수재림의 길을 예비 하라는 마지막 경고의 기별을 보내사 사도시대에 있었던 초기의 교리와 신앙심을 재부흥 시킴으로 무너진 성전을 완전히 복구하게 되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