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장 지나간 역사는 장래일의 그림자

작성자초록색|작성시간09.10.12|조회수26 목록 댓글 0

제목 : 하나님의 마지막 약속의자손

발행 : 1976년 03월

저자 : 안상홍著

                                                             

제4장 지나간 역사는 장래일의 그림자

 

침례 요한 당시에 있었던 역사는 지금 우리들에게 무엇을 보여주고 있는가 ?

지나간 역사는 다 지나간 것이 아니라 그 모든 역사의 예언성취는 지금 우리들 앞에 놓여 있다. 그 모든 역사는 인류의 종말인 오늘날에 나타나야 되는 것이다.

이 뿐만 아니라 성경에 기록한 모든 말씀은 거의 다 장래일의 거울과 그림자가 되는 것이다. 현재 일이나 장래일을 알아보자면 지나간 역사의 거울을 보므로 알게 되는 것이다. 구약의 모든역사가 각시대를 통해 예언 성취가 되어야한다. 기록한 바,

 [전3장15절]「이제 있는 것이 옛적에 이미 있었고 장래일도 옛적에 이미 있었으니」또는 [사46장10절]「내가 처음부터 종말을 보이고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행하리라」하시었고 사도 바울은 기록하기를

 [고전10장11절]「저희에게 당한 이런 일이 거울이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의 경계로 기록하였느니라」하였다.

구약의 역사나 구약의 선지자들의 예언이 구약시대에 일부 예언이 이루어지는 동시에 신약에 와서 완전 성취가 되어야한다.

말라기선지자의 예언도 일부 구약의 마지막선지자인 침례요한에게 성취 되었지만 실상은 신약의 마지막 선지 엘리야로 완전 예언성취로 이루어지게 하신것이다. 

 [말4장5절]「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하신 그 크고 두려운 날은「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초개같이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때이다.(말4장1~6절)

그러므로 침례 요한을 보내사 엘리야의 사명으로 예수 초림의 길을 예비한 것같이 마지막 때에도 엘리야를 보내사 진리에 굶주리고 허덕이는 백성들에게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여 오시는 예수 재림의 길을 예비하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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