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장 유월절 성만찬
그리고 주님께서 지키신 마지막 유월절에 대하여 말씀 드리자면 구약 모세 때로 부터 지켜내려오던 유월절의 신비는 우리가 다~설명하기란 불가능 한것이다. 대강 말씀 드리자면 하나님의 크신 사업이 이루어질때마다 유월절의 큰 의가 나타난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급나라에서 노예생활을 할 때에도 유월절 밤에 어린양의 피로 구속함을 받고 나왔으며(출 12장12~14)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40년을 지내고 가나안 땅에 들어갈때에도 유월절을 지키고 가나안 땅에 들어갔으며 (수5장10~12절)여러가지 능력이 나타나신것과 모든 사귀를 물리치신것도 유월절을 지킴으로서 사귀를 전멸 시킨것이다.(왕하23장21~24절,대하30장1~27절,31장1절 비교)
구약당시에 지킨 유월절은 거울이요 신약의 지키는 유월절은 실물이다. 출애급 당시에 지킨 유월절은 예수님이 제자들과 유월절을 지키시고 믿음의 광야로 인도 하실것을 보이신것이요 가나안땅에 들어간것은 마지막 영적 이스라엘 백성들이 유월절을 지키고 하늘 가나안땅에 들어갈것을 보이신것이다.
유월절의 신비는 이 외에도 무궁 무진함으로 다 설명할수는 없다. 여하간 우리주님께서 행하시고 새 언약으로 주셨으니 우리는 이유를 막론하고 주님을 따라 행할것 뿐이다.
그리하면 우리가 알아야할 유월절의 비밀을 주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실 것이다. 위에 말한 주님의 행적과 교훈이 새언약과 복음이 되는 것이다. 주님이 실지 교훈으로 행하시고 가르쳐주신 갖가지 행사는 우리들의 구원에 대하여 중요한 문제 들이 되는 그리스도의 율법이다. 주님이 가르쳐 주시고 사도들이 주님의 교훈을 받아 행하고 지킨 행적은 현재 우리들이 지키고 행하여야될 참 진리 인것이다. 이외에 더하거나 덜 하는것은 저주를 받는것 이라 하였다(계22장18~19절.갈1장 6~9절 비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