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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악과와 복음

제14장 유월절의 신비

작성자초록색|작성시간09.10.17|조회수20 목록 댓글 0

제목 : 선악과와 복음

발행 : 1981년 07월

저자 : 안상홍著

제14장 유월절의 신비

기록된바

【출 12:12-14】 『내가 그 밤에 애굽 땅에 두루 다니며 사람과 짐승을 무론하고 애굽 나라 가운데 처음 난 것을 다 치고 애굽의 모든 신에게 벌을 내리리라 나는 여호와로라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의 거하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지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너희는 이 날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례로 대대에 지킬지니라』하셨으며 그날밤에 사망을 당한사람이 없었다고 하였다. 기록된바

【출 12:29-30】 『밤중에 여호와께서 애굽 땅에서 모든 처음 난 것 곧 위에 앉은 바로의 장자로부터 옥에 갇힌 사람의 장자까지와 생축의 처음 난것을 다 치시매 그 밤에 바로와 그 모든 신하와 모든 애굽 사람이 일어나고 애굽에 큰 호곡이 있었으니 이는 그 나라에 사망치 아니한 집이 하나도 없었음이었더라』하였으니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었을까?10명중 1명이 죽었다 하더라도 최소한 총인구 3천만명 잡고라도10분의 1명씩이면 3백만명은 죽었으리라고 추산된다 이 얼마나 놀라운기적인가?

이렇게 하나님의 큰 권능으로 애급에서 나왔고 그 다음해 제2년에는 시내 광야에서 유월절을 지켰지만 (민9장1~5절) 그후 38년간은 유월절을 지키지 않았으므로 60만 장정중에 두 사람 갈렙 과 여호수아 만 남고 다~죽어 버렸다 따라서 여자와 노인 ,유아등 저주받아 죽은사람이 약 150만 이상이 될 것으로 추산된다.

그리고 가나안땅에 들어갈 때에도 여리고 평지에서 유월절을 지켰는데 유월절 지킨 후 여리고 성이 무너져 힘 안들이고 여리고 성을 점령했으니 이런 신기한일이 또 어디 있겠는가?(수5장10~12절,수6장20~24절 참고)

그리고 히스기야 왕 당시에도 유월절을 지킨 히스기야왕과 그 백성들은 큰 나라인 앗수르 나라가 수십만 군사를 이끌고 침략해 들어왔어도 유월절을 지킨 예루살렘을 치지 못하고 하나님이 한 천사를 보내사 하룻밤에 앗수르 군사 18만5천을 전멸시키고 말았습니다. (대하30장1~10,왕하19장1~3절,30~35절 비교) 한편 유월절을 반대하고 조롱하던 사마리아땅에 이스라엘은 3년후부터 침략이 시작되어 5년후에는 완전히 멸망하고 말았습니다.(대하30장4~10절,왕하18장9~12절참고) 육신적 이스라엘 백성들이 1900년전에 예수님을 못박게 한 그 죄로 (마27장24절~25절) 전세계 열국에 흩어져서 유랑민이 되었어도 이제는 그죄의 시효가 끝난 오늘날에 와서도 그들이 유월절만 잘 지키면 예수 이름으로 하지 아니하기 때문에 영혼구원은 받을수 없어도 옛언약의 약속대로 하나님의 보호는 받을수가 있다.

현재 이스라엘 백성들은 할례도 받고 유월절도 거룩하게 지키고 있다.

신문지상으로도 발표한 바 있었으니 1964년3월30일 국제신문에 전 세계 유대인의 유월절 맞이 라고 하였고 신문내용에는 「전 세계의 천백만 유대인들 에게는 3월27일 밤은 특수한 밤이다」하였다. 그후 3년이지나 1967년6월에 중동전이 터졌는데 그 당시 이스라엘 나라안에 인구가 300만 밖에 안되는 인구로서1억이 넘는 아랍공화국하고 전쟁을 해서 6일만에 대 승리를 거둔것도 유월절의 힘이라고 하겠다.

유월절 ( )이라는 뜻은 재앙이 넘어 간다는 뜻이다. 이 앞으로도 무서운재앙이 내려지게 될것인데 유월절 어린양의 살과피를 먹고 마셔야 그 재앙을 받지 않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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