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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악과와 복음

제12장 아론의 반차와 멜기세덱의 반차

작성자초록색|작성시간09.10.17|조회수87 목록 댓글 0

제목 : 선악과와 복음

발행 : 1981년 07월

저자 : 안상홍著

제12장 아론의 반차와 멜기세덱의 반차

아론의 반차는()는 양이나 소나 염소등으로 제사를 드렸지만 (레1:1-4,히9:18-25 참고) 멜기세덱의 반차는 떡과 포도주로 생명의 복을 빌어주었다.기록한바

[창 14:18~20]「살렘왕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으니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더라 그가 아브람에게 축복하여 가로되 천지의 주재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여 아브람에게 복을 주옵소서 너의 대적을 네손에 붙이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송할찌로다 하매 아브람이 그 얻은 것에서 십분의 일을 멜기세덱에게 주었더라」하였는데 다윗은 시편에 기록하기를

[시 110:4]「여호와는 맹세하고 변치아니 하시리라 이르시기를 너는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 영원한 제사장이라 하셨도다」라고 예언 하였는데  사도바울은 위에 말한  멜기세덱과 그예언이 예수님으로 예언이 성취 되었다고 하였다. 

히브리서 7장 1~12절을 자세히 연구하면 충분히 이해가 될것이다.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로 아브라함에게 복을 빌어준것 같이 예수님께서도 유월절 떡과 포도주로 우리에게 생명과 영원한 언약으로 복을 빌어 주신것이다. 기록된바

【눅 22:19-20】 『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하시었다. 이예식은 유월절 성만찬 이었다.(눅22:7-20절) 주님께서는 사도요한을 통하여 말씀하시기를 이떡과 포도주는 우리에게 생명과 영생을 가져다주는 것으로 증거 하시었다. 기록된바

【요 6:48-51,53-54】 『내가 곧 생명의 떡이로라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로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하시었다.

그러므로 사도들은 이 거룩한 유월절 예식을 해마다 기념해 내려왔고  사도 이후에도 주후 325년 까지 계속 지켜내려 오다가 325년 5월6월 두달 동안에 니케아(Nicaea)공의회에서 유월절이 완전히 폐지당하고 말았다. 이제우리는 이것을 회복하는 운동을 하고있다. 이 도피성에 있는 우리가 거룩한 대제사장이 죽으심으로 그의 살과 그의 피로 구속함을 받고 하늘본향에 갈 수 있는 복음을 증거 하는것이다.

혹은 말하기를 우리교회도 유월절 성찬식을 행하고  있다고 한다. 이것은  옛날 여로보암이 자기 마음대로 정한달로 절기를 삼아 지키는 행동이다.(왕상 12장 25-33절)

예수님께서도 디베랴 바다건너편 광야에서 약5천명이나 예수님이 축사한 떡을 먹었어도 그떡은 썩을 양식이라 하셨다.(요6:10-27) 주님의 이름으로 모여서 떡만떼면 새언약의 만찬인줄 착각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것은 크게 오해 한것입니다.「이떡은 내 몸이다」라고 분명하게 말씀하신 그 떡이라야  주님의 살이되는 생명의 떡이 되는 것입니다. 그떡은 바로 유월절 성만찬 예식장에서 하신 말씀이다.

다른날에 떡떼는일은 수차례 있었으나 떡 뗄때마다 이떡은 내 몸이다 하시지 않으셨다.  어느목사가 자기 마음대로 이떡은 예수님의 살이라고 해서 예수님의 살이 되는것은 아니다. 주님이 언약으로 주신 생명은 닛산월 14일 저녁 바로 성력 정월14일 해진밤의 행사가 생명의 떡이 되는것이다 .

다시 말씀드리자면 떡과 포도주가 영생에 들어가는 생명이 아니고 예수님의 말씀이 바로 생명인 것이다.  에덴동산에 선악과가 죽이는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이 먹으면 죽는다 하면 죽고 산다 하면 사는 것입니다.(창2:16-17절)

그와 같이 예수께서 유월절 준비하라 이떡은 내 몸이다 이잔은 내 피다 내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면 너희속에 생명이 있느니라 . 영생하리라 하신 그 말씀만 믿고 행하면  구원받고 영생하는것 입니다.

1900년전 예수님이 계실때에 수차에 떡뗀일이 있었는데  그때마다 이떡은 내몸이다 라고 말씀하셨으면 아무때나 해도 생명의 떡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다른날 축사하시고 떼어서 주신떡은 썩을양식이라고 분명히 말씀 하셨다.(요6:10-11절,25-27절) 그런고로 다른날에 행하는것은 썩을양식이고 닛산(Nisan)14일에 행하는 바스카절(Pasche)즉 유월절에 행하는 의식의 떡은 영생에 들어가는 생명의 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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