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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증회관련

성령과 신부

작성자초록색|작성시간11.02.14|조회수214 목록 댓글 0

1 . 안증회가 주장하는 성령과 신부

(계 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안증회는 요한계시록 22장17절의 말씀을 가지고 성령과 신부를 영접해야 구원을 받는다. 성령시대 재림그리스도인 안상홍님하고 성령시대 성령의 신부인 하늘어머니하고 오셔서 생명수를 받으라고 하시는 것이다. 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한날 제가 대구에서 근무를 할 때 안증회 사람들이 와서 문제의 이 자료 성령과 신부를 절반만 뚝 잘라 신부가 누구인가 하는 내용을 삭제 해버리고 신부는 말씀이 육신이 된 상태라 하는 안상홍 선생님의 글을 인용하며 이 신부가 OOO라고 주장 하였다.

이 글을 잘못 해석함으로 엄청난 파장을 불러 일으켰고 현재 세간에는 하나님의 교회는 신부를 섬기는 교회다 하고 전락되어 있다.

(1997년도에 안증회 전도자들이 가져온 자료 사본과 가공 되기전의  안상홍선생님의 자료)

 

 

 

 

위의 자료를 면밀히 검토 해보면 과연 안증회가 말하는 성령이 특별한 신부가 된것이라는 그런뜻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요한계시록 22장17절에서 말하는 깊은 뜻은 마지막교회 시대에 예수님께서 육체를 입고 오셔서 생명수를 받으라고 외치시는뜻이다 . 이 말씀은 생명수의 샘 책자 마지막에 있다.

말씀이 육신이 되셔서 메말라 죽어가는 영적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생명수를 받으라 하고 외치는 것이다. 선생님께서 다윗의 위로 오셔서 37년간 복음사업을 하시고 잃어 버렸던 진리를 회복하여 주시고 우리를 진리 가운데로 인도 하여 주심으로 우리에게 구원의 길을 열어 주셨다.

안증회는 그말을 슬쩍 바꾸어서 마지막아담 마지막해와 하고는 마지막해와를 어머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2 . 마지막아담과 마지막해와

안증회는 마지막아담 즉 둘째아담을 안상홍 선생님이라하고 마지막 해와를 OOO라고 하면서 오해를 하고 있다. 그러나 안상홍선생님저서에서는 마지막 해와를 특별한 신부라고 말하지를 안는다.

생명수의샘 책자 6일창조는 6천년의 예언이다 에서는 마지막 아담과 해와를 성령과 신부라 하였고

 

 

천사세계에서 오신 손님들 처음 아담과 마지막 아담 편에는 마지막 아담을 그리스도  마지막해와를 성도들이라고 말하고 있다.

안상홍선생님의 저서에 있는 말씀과 노트에 있는 말씀들이 이해가 상반되는 것이다.

다른노트의 표현에도 계시록 22장17절의 말씀을 그리스도와 교회라고 표현하고있다.

 

안상홍선생님 발행 신부문제 책자에도 신부에 대한 견해를 밝혀 놓으셨다.

 

.

문제가 되는 요지가 뭐냐면 선생님 성서설교집에 있는 노트의 내용 때문이다.

이 내용은 1983년도 즈음에 작성되었다.

“그래서 성령과 신부 하면 성령이 신부가 되어 있는 상태를 말하는 것이니 곧 말씀이 육신이 되어 있는 상태를 두고 하신 말씀이다” 이 말씀이 참으로 어렵다.  이 말씀으로 OOO는 성령이 신부가 되어 있다 해서 특별 신부를 주장하고있다.

이 말씀이 과연 어떤뜻일까?

성령과 신부 라는 말이

①성령께서 신부의 몸에 임한 상태일까?(하나님의 영이 선생님의영과 함께 선생님의 몸에 있는 상태일까?) (하나님의 영이 성도의 영과함께 사람의 몸에 임한 상태일까?)

②그리스도가 육체를 입은 상태일까?(그리스도의영이 육신을 입은 상태일까?  그렇다면 2000년전 예수님의 육신 탄생을 성령과 신부라 할 수 있을까?)

③성령이 특별한 신부가 된 상태일까?(여자하나님)

④성령께서 육체를 입고 오셔서 교회와 함께한 상태일까?

⑤성령은 말씀이고 신부는 육신을 말할까?

신부는 14만4천이 신부라 하는 것은 모든글에서 공통된다. 성령과 신부라는 말은 어떻게 해석을 해야 올바른 것일까?

이 말씀은 참으로 어렵다. 왜 어렵다고 하는가?

이전에 선생님의 평소의 가르침과 부합되지를 않기 때문이다.

성령과 신부라는 말씀의 가장 기초를 살펴보면 창세기의 아담과 해와로부터 거슬러 올라간다.

선생님께서 가르쳐 주신 진리가 뭐냐면 창세기1장,2장,3장에 있는 창세의 과정을 예언적으로 풀어야 한다고 말씀 하셨고 아담은 후에 오실자 예수그리스도를 표상하고 해와는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는 성도들을 표상한다. 하였다

이 문제를 주님의 은혜 안에서 심사숙고해야 할것이다.

분명한 것은 우리는 선생님께서는 성경의 예언대로 마지막 시대에 마지막 아담으로 표상된 분이시며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분이시며 우리를 진리 가운데로 인도 하신 분이라는거 그게 이문제의 핵심이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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