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과 신부
(계 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하나님의 6일창조 사업 가운데 마지막 끝시간에 아담과 해와를 만드셨다. 이 아담과 해와에 대해서 예언으로 해석하면 아담은 오실자 예수 그리스도를 표상하였고(롬5:14) 해와는 성도들로 표상되어 있다.(고후11:2)
첫 사람은 땅에서 났고 마지막 아담은 하늘에서 나셨다고 하셨으며 요한계시록 22장17절에는 마지막 아담과 해와에 대해서 성령과 신부라 되어 있다.
2000년전에 오신 예수님께서 둘째 아담으로 예언되어 있으나 그 예수님이 세상 끝에 다시 나타나셔서 모든 짐승들을 인도하실것을 예언으로 되어 있다.
신부는 누구인가?
계시록에 기록된 여자는 교회를 말한다.
(고후 11:2-3)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뱀이 그 간계로 이와를 미혹케 한 것 같이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하노라』
(계 19:7-8) <개역>『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계 19:7-8) <공동>『기뻐하고 즐거워하며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자. 어린 양의 혼인 날이 되었다. 그분의 신부는 몸단장을 끝냈고, 하느님의 허락으로 빛나고 깨끗한 모시옷을 입게 되었다. 이 고운 모시옷은 성도들의 올바른 행위이다."』
계시록 19장의 말씀은 성도들을 말하는것이다.
하늘황후에게 전제 드림으로 저주 받는다.
자기 혼자서 하늘 새 예루살렘성이 지상으로 내려왔다고 하면서 자기를 섬겨야 더 큰 복 받는다고 함으로 예레미야 선지자의 예언을 성취하고 있다.
(렘 7:18-20) 『자식들은 나무를 줍고 아비들은 불을 피우며 부녀들은 가루를 반죽하여 하늘 황후를 위하여 과자를 만들며 그들이 또 다른 신들에게 전제를 부음으로 나의 노를 격동하느니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들이 나를 격노케 함이냐 어찌 자기 얼굴에 수욕을 자취함이 아니냐 그러므로 주 여호와 내가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나의 진노와 분한을 이곳에 붓되 사람과 짐승과 들나무와 땅의 소산에 부으리니 불 같이 살라지고 꺼지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자기 혼자만이 신부요 또 하늘 새 예루살렘성이니 함으로 하늘 황후가 되는 것이며 멜기세덱에게 드려야할 십일조를 자기가 받아 먹으면서 내가 하나님보다 높으다 하는 식으로 자기를 높이고 있다.
이것이 얼마나 참람되고 외람된 행동일 것인가 하나님께서 얼마나 오래 참으실 것인가
이 예언은 천주교회가 마리아 섬기는 예언이라고 하겠으나 장길자에 대해서는 더 명백한 증거가 되어있다.
생명수는 무엇인가?
(요 6:51-54)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로라 하시니라 이러므로 유대인들이 서로 다투어 가로되 이 사람이 어찌 능히 제 살을 우리에게 주어 먹게 하겠느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혹은 말하기를 이런 성찬예식은 우리도 행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그들이 행하는 성찬예식은 생명이 들어 있지 않다. 그 이유는 생명의 말씀이 들어 있지 않다. 사실은 떡이 생명이 아니고 포도주잔이 생명수가 아니다. 생명과 사망은 하나님의말씀(예수님의 말씀)에만 있는것이다. 에덴동산의 선악과가 죽는 과일이 아니다. 선악과를 먹고 죽게 된것은 "네가 먹는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신 그 말씀이 죽게 하신것이다.(창2:17절)
그와같이 성찬예식의 떡과 포도주가 생명이 아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라 하신다.
예수님께서는 유월절 성만찬 예식을 행하시며 이 떡은 내몸이요 이 잔은 내피로 세우는 새언약이라 하신 그 말씀과 그 떡과 포도주가 조화된 이것이 우리에게는 생명이 되는것이다 .
우리는 생명수를 어떻게 마실수 있는가?
스가랴 선지자는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난다고 하였다.
(슥 13:1) 『그 날에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다윗의 족속과 예루살렘 거민을 위하여 열리리라』
(슥 14:8) 『그 날에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나서 절반은 동해로, 절반은 서해로 흐를 것이라 여름에도 겨울에도 그러하리라』
이 생수가 솟아나는 예루살렘은 어디를 두고 하는 말인가? 이사야 선지자는 우리의 절기지키는 시온성을 예루살렘이라 하였다.
(사 33:20-21) 『우리의 절기 지키는 시온성을 보라 네 눈에 안정한 처소된 예루살렘이 보이리니 그것은 옮겨지지 아니할 장막이라 그 말뚝이 영영히 뽑히지 아니할 것이요 그 줄이 하나도 끊치지 아니할 것이며 여호와께서는 거기서 위엄 중에 우리와 함께 계시리니 그곳은 마치 노질하는 배나 큰 배가 통행치 못할 넓은 하수나 강이 둘림 같을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