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증회는 특별신부를 주장하려고 많은 방법을 동원하고 있으나 성경해석을 잘못하고 있다는 비난은 피해나가기 힘들다. 어떤 안증회 블로그에는 열처녀의 비유를 신랑을 맞으러 나간 신부의 친구다 하며 고집스럽게 주장을 하고 있다. 신부는 따로 있다고 주장하고 싶은것이다. 그러나 안상홍 선생님의 해석하신 부분을 살펴보자.
(마 25:1-13)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그 중에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지라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 밤 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 새 미련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 달라 하거늘 슬기 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와 너희의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 하니 저희가 사러 간 동안에 신랑이 오므로 예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그 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가로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대답하여 가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하느니라』
안상홍선생님의 해설은 한 남편인 예수님을 기다리는 성도들 신부들이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교훈으로 주시고 있다. 등과 기름을 준비해서 신랑이 좀 늦게온다고 해도 준비하고 기다리는 착하고 선한 쳐녀들이 거룩한 신부가 되어서 신랑을 맞이할수 있도록 해야 된다는 말씀이다.
안상홍 선생님의 책자 가운데 제일 마지막으로 쓰신 책자에는 "신랑이 더디오므로 다 졸며 잘새? " 라는 책자는 마태복음 25장의 세부적인 해설과 지침이 들어 있다. 열처녀의 비유는 교회안에 신자들의 상태를 비유로 들어서 설명하고 있고 또 선생님 친필노트에도 그 해석을 볼 수 있다.(책자는 진리책자에 보시면 그 내용을 볼 수 있다)
신랑이 더디오므로 다 졸며 잘새? 책자 표지(원본)
친필노트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