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서 승천함을 입을 14만4천
(계 7:2-4)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내가 인 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 맞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
안상홍선생님의 생명수의 샘 책자에는 14만4천 숫자에 대해서는 명확하게도 14만4천 밖에 없다고 잘라 말하고 있습니다.
많은 교인이 있는 교회는 엉터리라는 것입니다. 답이 안나오고 횡설수설한다고 했습니다.
적은무리와 큰무리
근간 안증회 다니시는 분과 대화를 하던중 14만4천 숫자에 대해서 물었습니다. 그분은 14만4천 외에 큰무리가 있다고 성경말씀을 들어서 답을 하였습니다.
(계 7:9)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안증회가 예전에는 14만4천 막둥이 찾아서 전도 해야 된다고 했는데 숫자가 많으니까 다른무리가 있다고 하자 하고는 성경 말씀을 억지로 끼워 맞추며 성경에는 큰무리가 있네 큰무리라고 하자. ( 또는 다른 생각 ) 하고는 슬쩍 넘기려고 할지는 몰라도 성경말씀 가운데는 짝이 있으므로 함부로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안상홍님의 큰무리 해석에는 큰무리와 적은무리가 있는데 적은무리는 14만4천을 말하는 것이고 큰무리는 사도시대로부터 현재까지 구원받은 무리 즉 믿음안에서 돌아가셨지만 주님오실때 부활하는 무리라고 했습니다. 그것을 사도바울의 기록을 통해서 증거하셨습니다.
(고전 15: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죽은자들이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 하리라 하였습니다. 살아남은자 한무리하고 이미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자들 한무리 이렇게 두무리가 되는것입니다.
안증회에서는 안상홍님의 이 해석을 교묘하게 자기들의 뜻대로 합리화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어떤분에 말에 의하면 구원받는 숫자는 14만4천이 맞고 14만4천외에는 모두 한꺼번에 죽었다가 다시부활한다고 그게 큰무리라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앞뒤가 맞지않은 해석입니다.
(살전 4:16-17) 『[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17]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사도바울은 그리스도안에서 죽은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우리살아남아 있는자도 변화 받는다고 했는데 정작 주님오신다고 기다리는 모습들은 자신들이 죽지않는것처럼 생각들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것이 왜그럴까하고 생각을 해보니까 그것은 유월절 지키면 마지막최후의 재앙에서 살아남아서 사망을 당하지 않고 하늘나라 간다고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14만4천은 살아서 승천하고 나머지 2백만명은 한꺼번에 죽었다가 죽은자의 무리와 함께 부활한다는 논리는 참으로 억지로 해석한 것입니다.
새노래는 14만4천만 부르는 노래이다
(계
14:3)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 사천 인 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자기들 말로 하자면 14만4천외에는 다른찬송을 불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