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설교 받기
이사야의 예언 이사야 11:9
우리가 있는 지금과 현재는 하늘에서 돌이 떨어져서 아무나 맞듯이 우연히 있게 된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오늘의 한 걸음도 헛되이 걸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미 예언되어진 대로 성취되는 것들입니다. 그것은 이미 결정되었거나 혹은 우리가 어찌하던 관계없이 작정된 대로 진행된다는 의미가 아니라 이 모든 일에 가장 적극적으로 하나님의 의지가 작용하고 그것을 아는 우리의 의지도 역시 가장 적극적으로 적용된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주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요한복음 5:17
지금 저희의 바람은 이사야의 예언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이사야 11:9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 예언은 회복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오해가 풀어지고 하나님을 바로 아는 것은 바로 자신을 이해하고 용서할 수 있게 합니다. 그러므로 이 말씀은 결국 모든 인생의 상한 심령이 치유함을 얻고 관계가 회복되어 본래와 같이 될 것을 담고 있습니다. 이 내용은 아브라함에게 주신 약속과 같습니다.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 창세기 22:17
그런데 역사의 기록을 볼 때 아브라함이 그의 평생에 얻은 것은 아들 이삭과 그 아들로부터 얻은 야곱과 에서의 15세 때까지뿐입니다. 그가 본 것은 하늘의 별도, 바다의 모래도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생각해 봅니다. ‘과연 아브라함은 자신에게 주신 하나님의 약속을 어떻게 받아들였을까?’ 이를 두고 히브리서의 기자는 다음처럼 기록합니다. “장막에 거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의 경영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니라.” 히브리서 11:9-10
이사야의 예언은 한 사람에 대한 묘사로 시작합니다. “여호와의 신 곧 지혜와 총명의 신이요 모략과 재능의 신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이 그 위에 강림하시리니” 그리고 결국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온 땅에 충만해지는 시대로 마감합니다. 우리가 나 자신에 대한 예언의 성취와 내 상한 심령의 회복을 바라는 것을 지나 하나님에 대한 오해가 풀어지고 사람들 마음에 하나님을 참으로 알기를 바라는 마음은 좋은 것입니다. 그래서 그 예언이 이루어지기를 바라게까지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예언이 성취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어떤 과업을 성취하여 이루어질까를 생각하게 되는데 이는 너무 방대한 일이라 혹 한 두가지 일이 성취되었다 해도 그것으로 세상이 바뀌기를 바라는 것은 역부족이라 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해 보지도 않고 미리 겁먹을 것 무엇인가? 이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지 못함이 아닌가? 라고 판단하기 전에 다시 예언의 말씀을 살펴 보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이사야의 예언에 언급된 한 사람에 대한 것입니다. 미리 겁먹고 이는 또 사람을 내세우는 것이 아닌가 할 것이 아닙니다. 이 예언에 나타난 아이는 독사굴에 손을 넣고 장난쳐도 물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그대로 창세기에 여자의 후손이 뱀의 후손의 머리를 부수게 될 것과 동일한 내용을 묘사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거기에도 여자의 후손을 단수로 표현하였습니다. 이제 이 사람이 누군가 하는 것은 더 이상 의미가 없습니다. 오히려 그에게 임하는 상황과 상태가 중요한 것입니다. 그러한 마음으로 이사야의 예언을 보면 그 내용이 지금 우리에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과 동일한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다음은 그 내용입니다.
여호와의 신 곧 지혜와 총명의 신이요 모략과 재능의 신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이 그 위에 강림하시리니 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그 눈에 보이는대로 심판치 아니하며 귀에 들리는대로 판단치 아니하며 공의로 빈핍한 자를 심판하며 정직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할 것이며 그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 공의로 그 허리띠를 삼으며 성실로 몸의 띠를 삼으리라 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거하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찐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 아이에게 끌리며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젖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뗀 어린 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나의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이사야 11:2-9
중요한 것은 이 내용이 지금 말씀을 듣는 여러분 자신의 상황과 상태를 표현하고 있다고 인식하는 것입니다. 만일 그렇다면 여기의 한 사람은 세상을 덮는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위해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염려하는 것이 아니라 이 한 사람은 곧 내게 지금 이러한 일이 벌어지고 있음을 인식하는 것입니다. 온 세상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을 갖는다해도 지금 이 구절들이 자신 안에서 벌어지고 있지 않다면 예언의 성취의 시대가 되었어도 나는 상관이 없는 자리에 남게 되는 것입니다. 나의 하늘에서 사탄이 쫓겨나고 나의 세상에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충만해지면 이사야의 예언은 적어도 내게는 성취된 것이 분명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이사야의 예언은 온 세상에 충만해 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