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에 귀의 하옵고_()_
우리의 식단에 일상화 되어서 오르는 육류들, 그중에서 돼지와 닭은 단골 메뉴 입니다.
이런 돼지와 닭들은 푸른 초원에서 즐겁게 뛰어 놀며 쾌적한 공간에서 자라는 것이 아니라 "축산 공장"
이라 불리는 곳에서 "생산" 되고 있는 것이 현실 이라고 합니다.
더군다나 이 사육 틀 안에서 살만 찌우기 위해 항생제를 남용 해 가면서 기본적인 생태 환경조차도 고려 되지 않는 돼지와 닭의 사육 현장- 이것을 먹는 인간의 건강 역시 절대적으로 위협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KBS 1 TV 에서는 "환경스페셜" 2부작 특집 "동물농장"을 통해서 가축 사육 실태를 고발하는 프로그램을 방송 한다고 합니다.
방송일정
제 1 부 : 5월23일 밤10시 "1.1 평방미터의 자유, 돼지편
제 2 부 : 5월30일 밤 10시 닭의 사육 실태
제1부 돼지편에서는 분만 할 때 이외에는 사육 틀 속에서 갇혀 지내는 암퇘지가 차가운 콘크리트 철장안에서 태어나자마자 꼬리와 생니 8개가 잘리는 고통을 격고, 살만 찌운 임신돈은 다른 돼지보다 몇배의 산고를 겪어야 하지만 한 달내에 임신에 들어가며 임신과 출산을 반복하다 죽어 간다고 합니다.
언제부터 인지 우리나라 대중 식단의 주인공으로 등장한 돼지와 닭, 따지고 보면 그들도 법계의 귀한
생명 입니다.
전생의 숙업으로 인간의 윤택(?)한 생활을 위해서 비록 음식물로 희생되어야 할 운명으로 태어 났지만, 마지막 목숨을 다 하는 죽음의 그 순간 만큼은 그동안 고통에 대한 한과 공포로 마감 할 것 입니다.
그들이 죽을 때 마다 일일이 천도 할 수 없지만 무엇 보다도 생명의 존귀함을 제일로 가르치는 부처님의 법을 공부하는 불자들이라면 음식으로 희생된 이들을 접할 때 만이라도 극락왕생을 빌어주는 대자비심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화두해야 합니다.
자신은 과연 육도 윤회의 축생계를 벗어 날 수 있을 만큼 올곧고 당당하게 살아가고 있는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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修福 合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