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321 대청호 구룡산 현암사
위 지도에서 D 위치가 현암사다
전두환 군사정권시절 대청호에 청남대가 들어설때 청남대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위치에 있다하여
강제로 없애려고 하였으나 종교시설이라 없애지는 못하고 관찰대상으로 두었다는 얘기가 전한다
현암사에 오르기전 바라보는 대청호
사진의 왼쪽 위 지점이 대청호 전망대다
대청호 현황
대청댐
현암사 오르는 길 입구
현암사[ 懸巖寺 ]
대한불교조계종 제5교구 본사인 법주사의 말사이다.
407년(백제 전지왕 3) 달솔해충(達率解忠)의 발원으로 고구려의 스님인
청원 선경(淸遠仙境)대사가 창건하였다.
창건 설화에 의하면 선경(仙境)대사가 노루가 앉았던 자리에 절을 세웠다고 한다.
665년(신라 문무왕 5) 원효가 중창하였다.
현암사는 《신증동국여지승람》과 《여지도서》·《충청도읍지》 등 조선시대의 각종지리서에는
견불사(見佛寺) 또는 견불암(見佛庵)으로 나온다. 《문의읍지》에는 현사(懸寺)로도 기록되어 있다
조선초기의 기록에서는 견불사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다가 후기로 들어서면서 현사로 바뀐 것이 지금의 현암사가 되었던 것이다.
구룡산 현암사 연혁
* 바위 끝에 매달려 있는 듯한 사찰, 현암사 *
현암사는 바위 끝에 매달려 있는 듯한 다람절이라는 의미에서
이를 한자화한 현암사(懸岩寺)라는 이름을 같게 되었다.
현암사 오르는 가파른 계단에서 바라보는 대청댐
대청댐이 들어서기 전 이곳은 내딛는 발길마다 먼지만 풀풀 날리는 자갈길로 구룡산을 에도는 새 도로가
나기 전까지 현암사는 그야말로 구름 위에 앉은 듯한 까마득한 절이었다.
지금은 산중턱까지 도로가 나고, 굽이굽이 팥죽땀을 쏟으며 오르던 산길에는 철제계단이 놓였지만
현암사 오르는 길은 여전히 퍽퍽하다.
그러나 한발 한발 더듬어 올라 마침내 현암사에 들어섰을 때, 뒤돌아 대청호를 굽어보는 눈맛을 어찌
다리품에 비길 수 있겠는가?
어쩌면 그 옛날 현암사를 세운 이는 아득한 바위 끝에 절을 매달아 깨달음의 길을
한눈에 일러주려 했는지도 모른다.
멀리 올려다 보이는 현암사
대청호를 만들고 흘러내리는 금강 물줄기
1928년 동인(東寅)이 김상익(金相益)의 발원을 받아서 옛 절 터 위에 동인(東寅)스님이 중창하였다.
1945년 중건하였고, 그 뒤 1978년에 종현(宗玄)스님이 주석하면서 인근이 대청댐 공사 현장에서 건축자재를 시주받아 2층의 요사를 건립하였으며, 1983년에는 도공(道空)스님이 주지로 부임하여 1985년 대웅전을
중건을 시작으로 여러 당우들을 중건하여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현암사에서 바라보는 대청호
나무가지에 가리워 보이는 대청댐
저 멀리 위치한 청남대가 바라보인다
현암사 범종각과 요사채
현재 건물로 대웅보전과 용화전·삼성각·요사 등이 있다.
이중 대웅보전은 팔작지붕 건물로, 내부에 불상과 탱화·동종 등이 봉안되어 있다.
용화전은 맞배지붕 건물로 1993년에 세워졌다. 내부에는 창건 당시 선경이 자연석에 조각한 것으로 전해지는 석조여래좌상이 봉안되어 있다.
삼성각은 내부에 1992년 조성된 탱화들이 봉안되어 있다.
이밖에도 높이 1.44m 크기의 팔각원당형 부도 1기가 전해지는데, 이것은 연꽃봉오리 상륜이 남아 있는 부도로 조선 중기 이전의 유물로 추정된다.
현암사 탑
범종각에서 바라보는 대웅전
현암사 용화전과 대웅전
현암사에서 내려다보이는 대청댐
현암사 대웅보전
용화전
현암사 견공
보살님이 떡을 주셨다. 내려가는 길에 잘 공양하엿다.
현암사 대웅전과 용화전
대청댐을 바라보면서 하산
03편 대청호 청남대편으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