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교 출판사의 7번째 책이 드디어 출간 되었습니다.
예정보다 좀 늦어졌습니다.
일본의 오키나와라는 섬에서 있었던 슬픈 이야기가 우리에게 말을 걸고 있습니다.
전쟁이 얼마나 무섭고 끔찍한 일인지...
전쟁이 일어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전쟁은 사람을 어떻게 변화 시키는지...
이런 전쟁은 이 세상에서 사라져야 하는 것이라고..
생명은 귀한 것이라고..
많은 친구들과 함께 보고 널리 알려 주면 좋겠습니다.
평화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일 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평화의 씨앗을 심는일!
《오키나와의 목소리》출간 이벤트 “우체통을 찾아라!”
책과 함께 동봉한 엽서를 보시면 4장중 한 장이
회신용 엽서입니다.
그 엽서에 평화의 메시지, 주인공아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등을 글로 적거나 그림을 그려 우체통을 찾아 넣어 주기만 하면 됩니다.
요즘 우리 주변에 우체통을 보기가 어렵잖아요.
이 기회에 아이들과 함께 주변의 우체통을 찾아보고
그리운 이에게 손 편지를 띄워보면 어떨까요?
간단하게 정리해 보면...
1. 《오키나와의 목소리》를 구입한다.2.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 책을 읽는다. 이야기를 나누면 더 좋다.
3. 동봉된 엽서중 '우편요금 수취인부담'이라는 도장이 찍힌 엽서를 찾는다.
3. 책 속 주인공인 '쯔루와사부로'에게 해 주고 싶은말이나
그 밖의 하고 싶은 말, 또는 그림을 엽서에 쓰거나 그린다.
4. 주변에 가까운 우체통을 찾는다.
5. 우체통에 엽서를 넣는다.
* 회신된 엽서중 10통을 선정해 꿈교의 신간을 드립니다.
1차 선정은 2014년 3월말까지 도착한 엽서중 10통
2창 선정은 2014년 12월말까지 도착한 엽서중 15통
*주소는 적어 주시고 연락처는 전화나 메일로 주셔도 됩니다.
*발표는 마감후 5일 이내에 이 카페에 올리겠습니다.
문의사항이 있을 때는 언제고 전화나 메일 주세요~~ 031-955-1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