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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차 일요반

모락모락 김오르는 찐 옥수수로 물놀이 뒤의 출출함을 달래고~

작성자보리햇살|작성시간13.08.26|조회수100 목록 댓글 0

5월에 씨앗을 심은 옥수수, 모종을 심은 옥수수

듬성듬성 이빨 빠진 모양의 옥수수를 몇 개 수확하고

옥수수 껍질을 벗기고, 수염을 벗기고..

모자라는 옥수수는 보리햇살 농장에서 보충해서

쪘습니다~

 

다행히 옥수수를 안먹는 친구는 한명 뿐이었고

다른 친구들은 출출함을 달래느라

물총놀이로 축축히 젖은 몸을 따스한 기운으로 밀리며 

참 맛나게 먹었습니다~

 

사진 각도를 잘못잡아 제대로 나오지 못한 사진이 있어

빠진 얼굴들이 있네요~

그래도 다들 잘 멋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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