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해서 어린농부학교 모든 수확이 끝났습니다.
얼까봐 삼원색 선생님이 미리 땅에 묻어둔 무를 꺼내기도 했고요.
그런데 막상 아이들은 수확보다는 숲에서의 낙엽놀이, 배추전먹기에 더 관심을 보이네요 ㅎㅎ
이제 12월 수료식을 남겨놓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심학산배움터를 벗어나 심학산으로 더 깊이 들어가볼 생각입니다.
공지한 대로 보리출판사 책놀이터에서 수료식도 가질 거구요.
마지막 수업 해당하는 날짜에 꼭 빠짐없 참여 부탁드립니다~
(이번 수업 자세한 내용은 강사님이 글을 올리시니까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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