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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정 작성시간13.09.12 사진을 보면 어쩜 이렇게 즐겁고 행복해 보일까요?
꼬질꼬질 민우의 모습을 보면 얼마나 즐겁게 놀았을까 상상이 되고도 남습니다. 민우는 군옥수수가 너무 맛있었다고 합니다. 다만 모기기피제를 뿌려 보냈는데도 모기를 마니 물려와 며칠 긁느라 휴유증이 쫌 있네요^^ 계절마다 변하는 텃밭의 모습에 10월의 수업도 기다려 집니다^^ -
작성자 polly 작성시간13.09.12 민우가 불도 지펴보고 구워서 더욱 맛있는 옥수수였을거에요.
이젠 텃밭에 오면 어린농부로 변신하는지 민우의 까도스럼이 안보여요.
호박잎쌈밥 입에 넣어 줄때 머뭇거림 없이 잘 먹었어요.
ㅎㅎㅎ
민우의 어린농부학교는 어떤 색일지 궁금합니다.
행복한 무지개색이였으면~ ^ ^
민우가 저랑 같이 모기가 좋아하나봐요.
담 수업에 텃밭 들어오기 직전에 모기기피제를
뿌려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