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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차 일요반

9월 8일 어린농부 첫번째 가을이야기 [2]

작성자댄브|작성시간13.09.09|조회수58 목록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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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이진경 | 작성시간 13.09.15 바짝마른 밭고랑에 통통한 지렁이 몇마리가 꿈틀꿈틀 거리길래..
    제가 너무 징그럽다며 얘네 여기 있으면 뜨겁겠다했더니..
    우리 따님 고사리같은 손으로 지렁이들을 덥석 잡아 고구마 밭에 뿌려주더군요..
    으허헉!! 그러며 하는말 "지렁이들이 고구마 잎 밑으로 들어가서 이제 안뜨거울거야.."
    이제 곤충보고 소리지르며 도망가는 저의 모습이 부끄러워 지겠어요.. ㅎㅎㅎ
  • 답댓글 작성자polly | 작성시간 13.09.16 우리 친구들 다 용감해요. 저보다~
    다현이의 의외의 모습에 저도 깜짝 놀래요.
    조용한듯하면서~ 와일드한 면모.
    옥수수 장작구이 하면서도
    옆 숲에서 곤충잡기가 열심이죠.
    다현이 덕에 제가 곤충공부 많이 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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