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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차 토요반

10월 첫째주 토요일 어린농부 이야기[1]

작성자댄브|작성시간13.10.09|조회수76 목록 댓글 0

봄볕에 며느리 내보내고 가을볕에 딸 내보낸다는 속담 아시죠?

그만큼 가을 햇볕이 건강에 좋다는 말인데 

요즘은 그렇게만 생각하지 않죠. 

노화 피부암 등등 저도 아이 둘 키우면서 이 햇볕(자외선) 때문에 고민이 되더라고요.

그런데 며칠 전에 한 기사를 봤는데(어떤 책에 나오는 내용을 정리한 기사입니다)

그 동안의 고민이 어느 정도 정리가 되네요. 햇볕 때문에 고민이시라면 한번 참고해 보시고요,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3&no=924457


부지깽이도 덤벙인다는 가을

어린농부들도 햇볕 실컫 맞으며 수확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아직 살아남은(!) 고추도 따고 땅콩과 고구마도 캐고요.

또 약수터에서 씻어다 찌고 굽고

심학산 배움터가 한동안 시끌벅적 했습니다.

더운 여름을 견뎌낸 아이들에게 주어진 보상이 아닐까 싶은데요,

일단 사진으로 보시고요, 

더 자세한 내용은 강사님의 글을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11월엔 2일날 어린농부 교실이 있네요.  

그동안 햇볕 많이 쬐시고요^^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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