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볕에 며느리 내보내고 가을볕에 딸 내보낸다는 속담 아시죠?
그만큼 가을 햇볕이 건강에 좋다는 말인데
요즘은 그렇게만 생각하지 않죠.
노화 피부암 등등 저도 아이 둘 키우면서 이 햇볕(자외선) 때문에 고민이 되더라고요.
그런데 며칠 전에 한 기사를 봤는데(어떤 책에 나오는 내용을 정리한 기사입니다)
그 동안의 고민이 어느 정도 정리가 되네요. 햇볕 때문에 고민이시라면 한번 참고해 보시고요,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3&no=924457
부지깽이도 덤벙인다는 가을
어린농부들도 햇볕 실컫 맞으며 수확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아직 살아남은(!) 고추도 따고 땅콩과 고구마도 캐고요.
또 약수터에서 씻어다 찌고 굽고
심학산 배움터가 한동안 시끌벅적 했습니다.
더운 여름을 견뎌낸 아이들에게 주어진 보상이 아닐까 싶은데요,
일단 사진으로 보시고요,
더 자세한 내용은 강사님의 글을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11월엔 2일날 어린농부 교실이 있네요.
그동안 햇볕 많이 쬐시고요^^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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