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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들(Free board)

만사무사와 왕건의 비교

작성자빠바바바방!|작성시간09.06.08|조회수352 목록 댓글 6
둘 모두 기술개발에 치중하는 평화주의자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확실한 차이점도 보이네요.

보통 둘 다 틀어박혀서 기술개발만 하는데, 대부분 만사무사가 앞서나갑니다.

그 이유를 관찰해보니, 만사무사에 비해 왕건이 기술개발에 적극적이지 않더군요.

만사무사는 플레이어처럼 새로 개발한 기술을 바로 거래해줍니다.

근데 왕건은 신기술을 잘 내놓지 않더군요.

결국 기술거래의 적극성의 차이 때문에 기술력에서 만사무사를 따라가지 못하게 됩니다.

또 종속근성에서도 차이가 있는데, 이부분에서는 왕건이 만사무사를 압도합니다;

왕건은 조금만 공격을 받아도 주변국에 종속을 신청하기 떄문에 오히려 건드리기가 까다로운 놈이죠;

황당한 것은 이넘은 국경이 접해있지 않은 상태에서도 세력이 좀 커지면 저 멀리서 알아서 종속을 해온다는겁니다;;

때문에 왕건은 거의 모든 게임에서 일찌감치 종속국이 되지요.

그런데 종속을 시켜서 기술개발을 선택해줘도 개발한 기술을 안뱉어내기 때문에 도움이 안됩니다...

영토는 대부분 작기 때문에 자원도 별볼일 없고... 종속시켜봐야 별로 득도 안되고... 그렇다고 때리면 바로 딴넘 밑으로 들어가니...;

시드가 울나라의 역사를 꽤 띠껍게 보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느정도는 잘 표현했다는 생각도 듭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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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nack | 작성시간 09.06.08 왕건이 약하다고요? 평화주의라고요? 오해입니다. 지금 왕건이랑 대륙전쟁중인데 군사력과 군사기술은 저보다 앞서더군요;;; 궁금하시면 후기게시판에서 제 글 찾아보세요.
  • 답댓글 작성자빠바바바방!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9.06.08 그런 경우도 물론 있겠죠. 그렇지만 왕건을 자주 접하다보면 대체로 영토확장에 적극적이지 않고 종속되는 경우가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 작성자planet buster | 작성시간 09.06.08 부정적으로 본다고 하기가 좀 그런게 미국문명도 게임상에서는 대개 약소국이죠. 특히 링컨은 종속신청도 잘합니다.
  • 작성자정중한 | 작성시간 09.06.08 몬테주마,샤카,징기스칸등등 이런 호전적인 문명을 제외하면 비호전적일수록 어느 문명이나 자신의 문명이 약하다면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다 자발적으로 종속국을 신청합니다. 호전적인 문명은 전쟁으로 굴복시키지 않는한 종속국이 되지 않지만요. 왕건의 경우 확장을 잘 못해서 일반적으로는(보통 세력이 약하기에) 평화적인 문명으로 보일수도 있겠지만 알고보면 대단히 호전적인 문명입니다. 특히나 종교광이라서 세력이 크면 선전포고 무지하게 많이 하죠. 도쿠가와보다는 낫지만 왕건 또한 폐쇄적이라 종교가 다르면 좋은 관계 만드는 건 포기하는게 낫겠더군요.
  • 작성자ioewuqor | 작성시간 09.06.08 왕건 되게 기회주의자에요. 제가 봤을때는 약한나라 있으면 적극적으로 공격하는 것 같아요. 주변에 약한나라 있으면 그나라 잡아먹고 1위로 올라가는거 자주봅니다. 초반에 강대국한테 둘러쌓이면 그후로 존재감이 사라지는 경향이 있지만 만사보다는 똑똑한 지도자라고 생각하는1인... 불사신이하에서 중세러쉬들어가 보면 만사하고는 기억에 남는 주력전이라는걸 해본적이 없네요. 들어가보면 항상 원더놀이 종교놀이 하고있고 병력보다선교사가 더많은것도 봤습니다; 누구랑 싸워도 병력모아 쳐들어가면 털리는 시나리오 나옵니다. 왕건은 그정도까지는 아니거든요. 만사는 정말 아낌없이 다퍼주는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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