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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합격수기

2025 대구시 비전공자 단기 최종합격

작성자발바닥|작성시간25.08.30|조회수350 목록 댓글 3

1. 수험기간 : 약 3개월(2025.03.21~2025.06.21)

 

2. 자격증 : X

 

3. 성적 : 87점(국어85점, 영어85점, 한국사95점, 응용역학 70점, 토목설계 100점) - 가산점 X

 

4. 각 과목별 공부 방법

 

문과 비전공자 + 짧은 준비 기간이 겹치다 보니 최대한 많은 공부 시간을 확보하려 했습니다. 하루에 대략 10~11시간은 책상 앞에 앉아 있었습니다. 눈으로 보고 말하면서 쓰는 공부하는 습관이 있어서 따로 스터디 카페는 가지 않고 집에서 공부했습니다.

 

(1) 국어 : 인강 X

 

우선 출제 기조가 바뀐 것으로 알고 있어 24년 이전 기출은 따로 손대지 않았고 24년 국가직, 지방직, 25년 국가직 기출 문제부터 먼저 풀어봤습니다. 점수대를 살펴보니 기본 베이스는 있다고 판단하여 따로 인강은 듣지 않았고, 논리 문제만 꾸준히 풀면서 감을 잡아갔습니다. 실전에서는 원했던 점수 대가 나오지는 않아 아쉬움이 남긴 하지만 기본 베이스가 있는 분이라면 국어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2) 영어 : 인강 X

 

영어 역시 국어와 마찬가지로 24년 이후 기출 문제만 먼저 풀어봤고 목표로 한 점수 대 이상으로 나와서 따로 인강은 듣지 않았습니다. 다만 헷갈리는 문법이 있었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부족한 부분을 공부했습니다. 영어 역시 25년을 기준으로 한 난이도로 꾸준히 나온다면 기본 베이스에 따라 시간을 효율적으로 투자하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3) 한국사 : 인강 X

 

한국사는 능력검정시험 1급을 보유하기도 했고 시간이 많지 않다고 판단하여 인강을 듣지 않았습니다. 대신 요약서를 1권 구매해서 책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내용을 빈 노트에 옮겨 적어 마인드맵 화 후 바로 기출 문제 풀이에 들어갔습니다. 휘발성이 강한 과목이라 최대한 늦게 시작했었고 대신 시험 직전까지 문제 풀이와 요약서를 매일 반복했습니다. 기출 문제는 09년부터 25년 국가직까지 모든 직렬의 문제를 풀어봤지만, 요즘 한국사 문제 난이도가 예전만큼은 아니라 생각하기 때문에 너무 지엽적인 문제나 내용은 빼셔도 될 것 같습니다.

 

 

(4) 응용역학

 

역학에 ㅇ자도 모르는 상태로 공부를 시작했어서 너무 막막했습니다. 아는 거라곤 오직 F=ma 정도..?

우선 LITE 강좌를 1회 독하면서 강의 내용을 저만의 노트로 옮겨 적었습니다. 강사님이 제공해주는 필기 노트가 잘 되어 있긴 하지만 인강 특성상 눈으로만 보면 공부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필기를 따로 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다만 저는 모르는 부분을 지속해서 돌려보고 필기까지 해야 하다 보니 한 강의 당 듣는 시간이 제법 늘어나긴 했습니다. LITE 강의를 1회 독하고 난 후에, 기출노트 N을 풀었고, 이때 BASIC 강의는 빈출 부분만을 골라 추가로 들었습니다. 시험 전까지 기출노트 N, 비법 노트 각 5회 독했습니다. 기출노트 S는 C 단계만 조금 풀어봤고 D 단계는 풀이 방법을 외울 수 있는 것만 따로 외웠습니다. 연도별 기출은 16년부터 풀어봤고, 시간은 25분 잡고 풀었습니다.

 

 

(5) 토목설계

 

응용역학이 너무 어려웠던 탓인지 토목설계는 비교적 할 만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우선 LITE 강좌를 들으면서 기초 이론을 쌓아갔고, 강의 내용을 저만의 노트로 옮겨 적었습니다. 기출 문제를 풀면서 부족하다고 느낀 부분은 BASIC 강좌에서 찾아 들으면서 보충해나갔습니다. 역학보다 외울 내용이 많아, 관련 내용을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 매일 아침에 일어나면 어제 들었던 강의 내용을 백지에 옮겨 적는 연습을 꾸준히 했습니다. 특히 시험 2주 전부터는 노트 내용을 보지 않고 모든 내용을 최대한 적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연도별 기출은 16년부터 풀어봤고 중간에 개정된 내용이 있으므로 특정 문제만 골라 풀었던 기출도 있었고, 시간은 18~20분 정도 잡고 풀었습니다.

토목설계는 역학과 비교하면 단기간에 점수를 낼 수 있으므로 토목설계에 집중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6) 면접 준비

 

면접은 면접 책을 구매했고, 면접 스터디에 들어가서 준비했습니다. 따로 인강은 듣지 않았고, 좋은 스터디원분들을 만났던 덕분에 잘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공무원 면접이 어느 정도 정형화되어 있어 만만해 보일 수 있으나, 너무 준비를 안 해가면 낭패를 볼 수 있으니 최소한의 준비는 잘 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준비만 잘 되어 있다면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7) 마지막 말

 

준비 기간도 짧았고 전공 베이스가 없었기 때문에 걱정이 많았지만, 이학민 선생님의 좋은 강의 덕분에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강의 중간중간에 하셨던 좋은 말들을 떠올리면서 잘 버틸 수 있었습니다.

기술직 특성상 전공 때문에 준비 기간에 어려움이 많을 텐데 본인 페이스를 잃지 않고 끝까지 완주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특히 이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 중에 저처럼 문과 비전공자분들도 계실 텐데 중간에 포기하지 않는다면 충분히 합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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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이학민(뚱글게살자) | 작성시간 25.08.30 합격 정말 축하드립니다~
    짧지 않은 시간을 버티고 여기까지 오신 게 얼마나 값진 일인지 잘 압니다. 덕분에 저도 보람을 느낍니다. ㅠㅠ
    남겨주신 글은 많은 분들께 큰 힘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공직 생활에서도 늘 응원하겠습니다. 귀한 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 작성자비숑 | 작성시간 25.12.09 이론강의 들으면서 기출노트같이 푸는 게 아니라, 이론강의 다~~~~~듣고 기출노트 푸는 게 맞을까요? 이제 공부시작해야하는데 궁금하네요
  • 답댓글 작성자발바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1.20 늦게나마 답글 달아봅니다
    저는 이론강의를 다 듣고 어느 정도의 이해와 암기가 동반되었을때 기출노트 푸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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