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렐루야(할렐루야)"와 "호산나"의 뜻
"알렐루야(할렐루야)"(ALLELUIA)
이스라엘 말로 "주님을 찬미하여라, 또는 너희는 야훼를 찬미하라"의 뜻이다. 이는 기쁨에 겨워 소리지르는 말로 그리스도교 찬송가와 기도문에 흔히 쓰인다. 히브리어의 힐렐(Hillel : 찬미하라)이란 동사의 명령형이 Hallelu인데 여기에 야훼(Jahve : 하느님)가 합성된 것이다. 개신교에서는 "할렐루야"로 쓴다. (천주교회에서는 "알렐루야"로 사용하다가 새번역 성경에서 "할렐루야"로 표기함) 히브리어로는 할렐루야로 쓰여 있으나 그리스어는 알렐루야로 혼동해서 사용되었고, 라틴어로는 알렐루야로 발음한다. 이 말은 본래 구약의 시편 구절 처음이나 끝에 많이 쓰였다. 이러한 시편의 구절들은 알렐루야 시편이라 하여 매일 외웠다. 가톨릭 전례에서는 사순절을 제외하고 모든 미사 중 화답송 다음에 이를 노래한다.(복음 환호성)
"호산나"(HOSANNA)
이 말은 히브리어로서 "우리를 구원하소서"라는 뜻을 갖는다. 복음에서 6번(시편 118/25-26, 2마카 10/7, 요한 12/13) 나오는데 구원의 희망을 외치는 말이다.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승리의 입성을 하실 때, 헤브레아 사람들이 올리브 가지를 손에 들고 기뻐하며 부르짖던 환호의 소리였다. 호산나는 미사 전례 중 감사송 끝에 "거룩하시다"라는 기도 속에서도 외쳐진다.
출전 : 천주교 용어 사전(도서출판 작은 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