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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복음말씀

2026년 6월 13일 토요일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 기념일

작성자박순녀 (말가리다)|작성시간26.06.12|조회수18 목록 댓글 0

13 토요일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 기념일

제1독서 <나는 주님 안에서 크게 기뻐하리라.>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61,9-11

내 백성의 후손은  민족들 사이에, 내 백성의 자손은  겨레들 가운데에 널리 알려져, 그들을 보는 자들은  모두, 그들이 주님께 복받은 종족임을 알게 되리라. 

나는 주님 안에서 크게 기뻐하고, 내 영혼은 나의 하느님 안에서 즐거워하리니, 신랑이 관을 쓰듯. 신부가 패물로 단장하듯, 

그분께서 나에게 구원의 옷을 입히시고, 의로움의 겉옷을 둘러 주셨기 때문이다. 

땅이 새순을 돋아나게 하고,  정원이 싹을 솟아나게 하듯,  주 하느님께서는 모든 민족 앞에,  의로움과 찬미가 솟아나게 

하시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복음서 <마리아는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였다.>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41-51

예수님의 부모는 해마다 파스카 축제 때면 예루살렘으로 가곤 하였다. 

예수님이 열두 살 되던 해에도 이 축제 관습에 따라 그리로 올라갔다.  그런데 축제  기간이 끝나고 돌아갈 때에 소년 예수님은 예루살렘에 그대로 남았다. 그의 부모는 그것도 모르고, 앨행가운데에 있으려니 여기며 하룻길을 걸어갔다.

그런 다음에야 친척들과  친지들 사이에서 찾아보았지만, 찾아내지 못하였다. 

그래서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그를 찾아다녔다.  사흘 뒤에야 성전에서 그를 찾아냈는데, 그는 율법 교사들 가운데에 앉아 그들의  말을 듣기도 하고 그들에게 묻기도 하고 있었다.  그의 말을 듣는 이들은 모두 그의 슬기로운 답변에 감탄하였다. 

예수님의 부모는 그를 보고 무척 놀랐다. 

예수님의 어머니가  "얘야, 우리에게 왜 이렇게 하였느냐? 네 아버지와 내가 너를 애타게 찾았단다." 하자 그가 부모에게 말하였다.  "왜 저를 찾으십니까? 저는 제 아버지의 집에 있어야 하는 줄을  모르셨습니까?"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이  한 말을 알아듣지 못하였다.

예수님은 부모와 함께 나자렛으로 내려가, 그들에게 순종하며 지냈다.  그의 어머니는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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