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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복음말씀

2026년 6월 17일 연중 제11주간 수요일

작성자박순녀 (말가리다)|작성시간26.06.17|조회수15 목록 댓글 0

17 연중 제11주간 수요일

제1독서 <갑자기 불 병거가 나타나더니, 엘리야가 하늘로 올라갔다.>

열왕기 하권의 말씀입니다.                                                                                                                           2.1,6-14

주님께서 엘리야를 회호리바람에 실어 하늘로 들어 올리셨다.

엘리야와 엘리사가 길가를 떠나 걷다가, 예리코레 도착하자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말하였다.

"너는 여기 남아 있어라. 주님께서 나를 요르단강으로  보내셨기 때문이다." 그러나 엘리사는 "주님께서 살아 계시고 스승님께서 살아 계시는 한, 저는 결코 스승님을  떠나지 않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래서 그 두 사람은  함께 떠났다. 예언자들의 무리 가운데 쉰 명이 그들을 따랐다. 두 사람의 요르단강 가에 멈추어 서자. 

그들도 멀찍이 떨어져 멈추어 섰다. 엘리야가 겉옷을 들어 말아 가지고 물을 치니, 물이 이쪽 저쪽으로 갈라졌다. 

그리하여 그 두 사람은 마른 땅을 발보 강을 건넜다.  강을 건너 다음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물었다. 

"주님께서 나를너에게서 데려가기 전에, 내가 너에게 해 주어야 할 것을 청하여라." 그러자 엘리사가 말하였다. 

"스승님 영의 두 몫을 받게 해 주십시오."  엘리사가 말하였다.  "너는 어려운 것을 청하는구나.  주님께서 나를 데려가시는 것을 네가 보면  그대로 되겠지만, 보지 못하면 그렇게 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이 이야기를 하면서 계속 걸어가는데, 갑자기 불 병거와 불 말이 나타나서 그 두 사람을 갈라놓았다. 

그러자 엘리사가 회호리바람에 실려 하늘로 올라갔다.  엘리사는 그 광겅을 보면서 외쳤다.

"나의 아버지, 나의 아버지!  이스라엘의 병거이시며 기병이시며 기병이시여!" 엘리사는 엘리야가 더 이상 보이지 않자, 자기 옷을 움켜쥐고 두 조각으로 찢었다.

엘리사는 엘이야에게서 떨어진 겉옷을 집어 들고 되돌아와 요르단강 가에 섰다.  그는 엘리야에게서 떨어진 겉옷을 들고 

잡고 강물을 치면서, "주 엘리야의  하느님께서는 어디에 계신가?" 하고 말하였다. 

엘리사가 물을 치니 물이 이쪽저쪽으로 갈라졌다.  이렇게 엘리사가 강을 건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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