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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동생 홍유

긴 새벽 10

작성자미모아줌마|작성시간25.06.27|조회수355 목록 댓글 4

긴 새벽  10

 

그녀의 발바닥을 두 손으로 꼭 쥔 채 강하게 벌려 젖혔다.

“호오. 이제야 좀 확실하게 보이네. 이야. 보지 예쁘네.”
“너 이 새끼.”
“썅년아. 내 얼굴을 똑바로 쳐다봐. 나이를 먹어도 내가 너보다 몇 갑절은 더 먹었는데, 내가 꼬박꼬박 너 같은 년한테 반말 들어야겠냐? 확 씨발, 진짜.”

은비는 입술을 꼭 깨물었다. 금방이라도 다시 눈물이 흘러나올 것 같았다. 참아야 한다. 고작 몇 분의 고통일 뿐이다.

성렬은 자동차 내부의 불빛에 의지하면서 물끄러미 은비의 그곳을 쳐다봤다. 시각적인 흥분감이 다시금 그의 몸을 수놓기 시작했고, 성렬은 은비의 발을 움켜쥐고 있던 자신의 한 손을 자신의 물건으로 가져다댔다. 그리곤 자세를 간신히 고치며 다시금 은비의 준비된 틈 사이로 자신의 물건을 삽입하기 시작했다.

“그래, 이 자세가 낫지.”
“음.”
“호오. 그래. 너도 이 자세가 좋은 거지? 실력 좀 발휘해 봐.”

일일이 대꾸하고 싶지 않았다. 은비는 눈을 감아 버렸다. 몸의 깊은 곳을 따라 뜨거운 무언가가 전해져 오고 있었고, 까칠까칠한 남자의 턱수염이 자신의 젖가슴 위로 다가와 박힐 땐 더욱더 힘차게 자신의 아랫입술을 깨물어 버렸다.

“하아. 살 냄새 좋네. 보지도 꽉꽉 조이고. 눈은 질끈 감아 놓구선 젖꼭지는 왜 이렇게 섰대?”

은비는 귀를 막았다. 분명 이상하다. 방금 전 본네트 위에서 이뤄졌던 일련의 행위에선 아무런 느낌도 느낄 수 없었는데, 자세를 바꾼 지금에는 자신의 육신이 무언가에 빠르게 잠식당하는 기분이 들었다. 가만히 있으려고 해도 발가락 하나하나에 힘이 들어가고 사내의 손에 잡힌 두 다리가 가녀리게 떨리는 그런 느낌. 은비는 애써 이 상황을 부인하며 눈을 꼭 감았다.

“그렇지, 보지도 꽉꽉 물고. 물도 제법 나오고. 이래야지 암. 이렇게 해야, 내가 마음 놓고 쌀 수 있지. 후우. 그럼.”

은비의 젖가슴에 고개를 파묻은 채 힘겨운 피스톤 운동을 계속하던 성렬이, 본능적으로 은비의 팽창한 유두를 입으로 머금었다. 그리고 니코틴 자국이 선명한 자신의 어금니로 그것을 살짝 비틀어 깨물며 은비의 허리를 잡고 피스톤 속도를 올렸다.

“윽.”

결국 은비의 입에서 외마디 비명이 흘러 나왔다. 하지만 울지 않으려 은비는 자신의 손을 입으로 가져다 대곤 그것을 틀어막았다. 이미 저릿한 사정의 기운을 느낀 성렬이 그런 은비의 얼굴을 올려다봤다. 시각이 전해주는 저릿한 흥분감. 성률은 은비의 몸 바로 위에서 엉덩이와 허리를 빠르게 움직여 나갔다. 입을 틀어막고 있던 은비가 그제야 눈을 뜨며 상률에게 소리쳤다.


“밖에다 해.”
“그럴 새가 어딨어?”
“밖에다 하라니까.”
“아 진짜. 이미 나오고 있어. 썅년아 그냥 있어.”
“아무데나 좋으니까, 밖에다 하라고!!”
“아 진짜!!”

절박해 보이는 은비의 눈을 바라봤을 때, 성렬은 마지못해 은비의 깊은 곳에서 자신의 페니스를 잡아 뺐다. 번들거리는 중년의 페니스. 그리고 그것의 귀두 쪽엔 조금씩 새어나오기 시작하고 있는 미량의 액체가 끈적한 질감으로 그곳에 매달려 있었다.

“나 참. 살다 살다, 술집년 부탁을 다 들어주네, 내가.”

성렬은 혹시라도 방금 전까지 몸을 잠식하고 있던 흥분감이 사라질까, 자신의 번들거리는 페니스를 손으로 움켜쥐곤 벌거벗은 은비의 몸을 훔쳐봤다. 한 쪽 손으로 번들거리는 은비의 그곳을 매만지면서 성렬은 그녀의 몸 위에서 천천히 사정을 준비했다.

“잠깐. 그런데 방금 전에 분명 아무데나 해도 좋다고 했지?”

성렬은 홍조를 띄고 있는 은비의 얼굴을 똑바로 쳐다보며 생각에 잠겼다. 은비는 대답하지 않았다. 애써 자신의 몸을 부정하며, 이젠 끝났다는 안도감에 사로잡힌 채 눈만 꼭 감고 있었다.

“대답해봐, 썅. 아무데나 싸버려도 된다고 했지, 방금 전에?”

성렬이 은비의 가슴을 움켜쥐며 대답을 종용하자, 은비는 마지못해 고개를 흔들었다. 하지만 성렬이 자신의 페니스를 움켜쥐며 자신의 얼굴 쪽으로 기어올라 왔을 땐, 기어이 감았던 눈을 뜰 수 밖에 없었다. 

“벌려.”

자신의 눈앞에서 거웃하게 흔들리고 있는 남성의 페니스를 은비는 멍한 눈으로 쳐다봤다. 은비는 입술을 꼭 깨물며 성렬을 쏘아봤다.

“아가리 쳐 벌리라고. 아무데나 싸도 된다며. 아 빨리. 나올 것 같으니까.”
“다른데다 해.”
“아이 썅년이 진짜. 야 너 장난하냐, 진짜? 아 씨발,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이 년이 나를 개 호구로 보고 있어. 넌 뒈졌어. 다시 다리 벌려. 씨발 진짜.”

자신의 몸 아래로 성을 내며 내려가는 성렬을, 은비가 간신히 붙잡았다. 은비는 다시금 눈을 질끈 감아 버렸다. 깊이 배어 나오는 한 숨. 성렬은 그런 은비를 보며 이죽이죽 웃다가 슬그머니 은비의 얼굴 쪽으로 다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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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서양선 | 작성시간 25.07.13 즐감
  • 작성자태백산 | 작성시간 25.11.23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돼랑이 | 작성시간 26.02.02 굿,,,
  • 작성자올림픽공원 | 작성시간 26.05.15 즐감~~~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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