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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창근 목사 칼럼

이것은 요구르트일까? 막걸리일까?

작성자민창근|작성시간26.06.20|조회수31 목록 댓글 0

지금 이 사진의 앞에 놓여진 하얀 물이 무엇이라 보이시나요?

 

막걸리와 같이 놓으면 막걸리처럼 보입니다.

 

정답요? 정답은 요구르트 2병입니다. 

 

요구르트 1병과 물을 타기도 하고, 2병과 물을 타기도 하는데... 음식점에서 요구르트를 주고.... 다른 안 드시는 분 것까지 해서 이날은 2개를 타고 물을 섞어 놓은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막걸리를 마시고... 저는 이렇게 요구르트를 타서 마십니다. 

 

어떻게 보느냐가 중요합니다. 

 

당신은 술 마시는 사람과 같이 있었고, 

 

"당신 앞에도 술처럼 보이는 막걸리 잔에 술 색깔과 같은 것이 놓여있으니 술을 마신 것이 틀림없다"라고 해도 그것은 당신의 입장에서 지껄이는 말입니다. 

 

"나는 요구르트를 탔고, 물을 탔고, 건강하게 마셨을 뿐이다."라고 말할 것입니다. 

 

자기가 보고 느낀 것만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상대의 입장을 제대로 듣거나 생각하지 않는 어리석은 인간들이 꼭 말도 함부로 지껄여댑니다. 

 

진실이 무엇일까요? 

 

서로의 이야기를 정확히 듣고 보고 판단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안 믿는다면 싸우는 수밖에요. 

 

제가 이 말을 하는 것은 누구를 염두에 두고 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 사람은 자신의 이야기라는 것을 느끼겠지요. 그렇다면 충분히 시간을 주었으니 .... 이제 단판을 짓기를 바랍니다.

 

사실적으로, 심정적으로, 역사적으로... 하나님 앞에서 판단해야 할 것이 있다면 해야지요.

 

함부로 자기주장만 내세우다가 벌 받을 것입니다. 그쵸? 진실은 진실대로 보여질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반드시 진실을 밝히십시다. 

 

막걸리인지.... 요구르트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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