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1루수의 기본

작성자자칭프로듀서(건우아빠)|작성시간09.03.04|조회수193 목록 댓글 0

 

1루수의 기본



1루수의 기본적인 사항

 1루수는 베이스가 가까우므로 확실하게 포구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포구를 못하더라도 자신의 몸에 가깝게 볼을 떨어뜨린다는 자세로 수비에 임하면 다음 동작으로 충분히 타자를 아웃시킬 수 있다.
 1루수는 3루수와 마찬가지로 강한 타구가 많이 오는 지역 수비수인 만큼 볼을 무서워 해서는 안되며 적극적인 수비 자세를 필요로 한다.
 1루수 좌우로 강한 타구가 날아왔을 때는 머리부터 이동한 후 볼을 캐치해야 한다.


베이스를 밟는 요령

 송구가 어느 쪽으로 날아오느냐 또는 타자의 친볼을 수비수가 어느 위치에서 잡고 송구를 하느냐에 따라 베이스의 오른쪽을 터치하느냐 아니면 왼쪽을 터치하느냐를 결정해야 하는데 이는 참으로 중요하다.
 어느 쪽을 터치하느냐는 송구 거리를 줄이는데 목적을 두는것이 아니라 뛰어 오는 타자의 방해를 피해 안전하게 캐치할 수 있느냐에 목적을 두는 것으로 1루수는 베이스로 들어가면서 이미 결정을 내려야 한다.
 타구를 수비수들이 내야의 안쪽에서 잡고 1루로 송구를 하면 베이스 오른쪽을 터치해야하며 1-2루간 깊숙한 타구나 우익수의 송구인 경우에는 베이스 왼편을 터치하는 것이 기본적 사항이다.
 오른손잡이 1루수는 오른발로 베이스를 밟으면 되는데 사회인 야구에서 간혹가다 오른손잡이 1루수가 왼발로 베이스를 밟는 경우나 왼손잡이 1루수가 오른발로 베이스를 밟는 것을 필자는 보았다. 이는 잘못된 것으로 시정해야 할 부분이다.


 만약 번트타구가 1루선상에 붙고 투수가 타구를 처리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1루수는 옆사진처럼 뛰어오는 타자와 볼을 캐치한 투수가 일직선상에 있지 않도록 옆으로 비켜서서 수구를 하거나 반대로 내야쪽으로 서서 수구를 해주는 것이 기본이다.


수비 위치에 대해

 1루수는 상황에 따라 깊은 수비와 중간 수비, 얕 은수비를 한다.
 깊은 수비는 왼손잡이 강타자가 타석에 나올 때와 장타에 의한 득점을 허용하지 않을 때 그리고 파울 라인 쪽 수비를 강화할 때 하는 것이며 중간 수비는 일반 오른쪽 투수에 오른쪽 타자가 나왔을 때나 푸시번트(오른타자가 1루쪽으로 밀어 대는 번트) 공격시에 하는 것이다.
 얕은 수비는 상대팀이 반드시 번트 공격을 한다는 확신이 섰을 때나 실점을 막기위해 최대의 수비를 해야 할 경우에 하는 것으로 감독의 싸인에 의해 결정난다

 

1루수가 숙지해야 할 사항



1. 주자가 긴 리드를 하면 반드시 투수에게 콜 사인을 준다.

2. 나쁜 송구를 잡아 주자를 태그할 때 갖다대는 태그가 아니라 타자가 슬라이딩이나 뛰어나가는
   방향으로 글러브를 돌리도록 한다. 이것이 자연스러운 태그 방법이며 충격에 의해 볼이 미트에서
   빠져나가는 일을 막아준다.

3. 모든 타구는 일단 몸 앞에 떨어뜨린다.
   무릎을 꿇고 공을 몸으로 막는 다는 생각으로 수비를 해야 하며 루가 가까이 있으므로 제2동작으로
   충분히 플레이를 계속할 수 있다.

4. 수비수들의 송구는 가능한 한 몸에서 먼 곳에서 잡아야 한다.
   타수비수들과 같이 가슴 앞까지 온 다음에 잡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5. 2루수의 수비범위를 수시로 확인해 두어야 한다.

6. 2루수에게 보다 가까운 타구는 2루수에게 양보하고 재빨리 1루베이스로 들어간다.

7. 1루수앞으로 뜬 높은 타구는 확실하게 콜을 해주어야 하며 포수와 마주치는 파울타구도 자신이
   처리할 수 있는 볼이라면 큰소리로 콜을 해주어야 하며 자신의 볼이 아니더라도 해당되는 수비수에게
   콜을 큰소리로 해주어야 한다.

8. 중계를 나가게 될 경우 두 손을 높이 들어서 송구 지점을 확인시켜 주어야 한다.
   특히 외야수들의 홈 중계에는 반드시 해야된다.

9. 중견수가 던지는 공의 중계를 하러 나갈 경우에는 반드시 마운드 뒤에 위치해야 하는데 이유는
   송구된 공이 마운드나 투수판에 맞아 엉뚱한 방향으로 튀어나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10. 중계플레이를 할 때는 홈플레이트에 가까이 위치하지 않도록 한다. 너무 가깝게 위치하면 아무
     의미가 없다.

11. 리버스 더블플레이를 할 경우 2루 송구는 주자가 달리는 주루선상 밖으로 던져야 하는데 1루베이스의
     외야 쪽에서 던지도록 한다.

12. 투수가 1루를 커버해 주어야 할 경우 1루베이스 위로 공을 투수가 들어오는 타이밍에 맞춰 가볍게
     던져준다. 투수에게 던져서는 안되며 베이스 위에 던진다고 생각하고 토스한다.

13. 틀림없는 2루타라고 생각되는 타구는 1루에 남아있을 필요가 없다.
     타자가 1루베이스 밟는 것을 확인하고 타자를 따라 2루베이스로 뛰어간 다음 수비 동작을 준비한다.

14. 2사후나 게임의 승패가 결정되는 중요한 상황에는 파울라인 쪽 수비를 강화하기 위해 라인쪽으로
     붙어주어 수비를 한다.

 다음에는 사진과 함께 오늘 말한 부분을 설명하기로 한다

1루수의 기본 자세


<table width=` border=0>

1루수의 땅볼처리

 1루수는 강한 타구가 많이 오는 지역이므로 2루타 이상의 장타가 나올 확률이 높다. 1루수는 최대한 자세를 낮춰 자기의 몸 중심에서 볼을 잡는다. 빠르고 강한 타구일수록 자세를 낮추어야 하며 캐치가 되는 순간까지 볼에서 시선을 떼면 안된다.
 1루수 뿐만아니라 모든 야수들도 마찬가지. 정확한 캐치를 하기 위해서는 그만큼 중심을 낮추어야만 된다는 것을 명심하길 ...
1루수의 뜬공처리

 타구가 파울플라이나 내야 높이 뜬 플라이 볼 일 때 1루수는 큰 소리로 자신이 볼을 잡겠다는 의사를 밝히며(콜) 볼의 낙구지점으로 전력으로 질주한다.
 이 때 1루수는 다리는 가슴 넓이 만큼 벌리고 두 손으로 볼을 잡는다는 기분으로 떨어지는 높은 볼을 잡아야 한다. 절대 시선을 볼에서 떼지 않아야 하며 루에 주자가 진루해 있는 상황이라면 그 다음플레이, 즉 볼을 잡은 후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를 결정해야 한다.
 뛰어가면서 옆동작으로 볼을 캐치했을 때 주자들은 1루수가 어깨가 약하다고 판단되면 언더베이스를 시도하게 된다. 반대로 1루수가 1점으로 승패가 결정되는 긴박한 상황의 경기라면 언더베이스를 막기위해 충분히 잡을 수 있는 볼이라도 고의로 잡지않는 순간 판단도 필요하다.
1루수 좌측으로 가는 타구 처리

 1루수는 자신에게 정면으로 오는 땅볼 만이 있는 것이 아니므로 좌우 타구에 대한 연습도 필요하다. 1루수 좌측으로 가는 땅볼 처리는 일단 머리부터 이동한다는 생각으로 이동을 하면서 잡는데 이 때도 중심을 낮추고 되도록 자기의 몸 중심에서 잡을 수 있도록 빨리 이동해야 한다.
 이것이 빠른발을 가진 수비수와 그렇지 못한 수비수 그리고 순발력을 가진 수비수와 그렇지 못한 수비수의 차이이며 그 차이는 당연히 수비 범위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된다.
1루수 우측으로 가는 타구 처리

 1루수 우측으로 가는 타구 역시 좌측으로 가는 타구와 마찬가지로 머리부터 이동한다는 생각으로 중심을 이동시켜야 한다.
 가급적 빨리 이동해서 타구를 자신의 몸 중심에서 잡는다면 더 좋겠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충분히 오른쪽 다리를 뻗어 자세를 낮게 하여 볼을 캐치한다. 좌측과 우측으로 가는 땅볼을 잡는 것 역시 많은 연습으로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
1루수의 콜 플레이

 타구를 잘 잡는 수비수도 잘하는 것이지만 콜플레이도 잘해야 진짜 잘하는 수비수라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몇몇 사회인 야구팀에서는 1루수가 팀 수비를 이끄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그렇게 하기 위해선 먼저 콜 플레이가 되어야 한다. 콜 플레이만큼 수비에 있어서 중요한 것도 없다.
 사회인 야구에서도 콜 플레이가 잘되는 팀은 강팀이지만 그렇지 못한 팀은 약팀으로 구별을 할 수 있다. 1루수는 자신의 볼이 아니라고 판단이 되어도 해당 선수에게 콜을 해주어야 한다.
 마찬가지로 주자를 견제 할 것인지 아니면 타자를 견제할 것인지도 판단에 의해 콜을 해 주어야 한다.

 

 

 

 

풋트웍에 대해

 대부분의 사회인 야구인들이 안되는 부분이 바로 풋트웍이다.
 두 발짝 이상 이동을 해야 할 경우 자신의 우측은 왼발이 오른발 위로 크로스되며 스타트를 해야한다. 오른발이 반발짝 먼저 이동하면 그만큼 이동 거리가 줄어들며 스타트도 느려진다. 반드시 오른쪽으로 이동하게 되면 왼발이 먼저 나가야 한다.
 반대로 좌측으로 이동하면 오른발이 왼발 위로 크로스되며 스타트를 끊어야 한다. 풋트웍 역시 많은 연습을 통해 자기의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풋트웍이 되지 않으면 그만큼 수비력도 떨어지게 되면서 남보다 좋은 수비를 펼칠 수 없게 된다.
 현 엘지트윈스의 유지현 선수는 어깨가 약하지만 빠른발과 푸드웍으로 자신의 약한 어깨를 보안해 주는 대표적인 선수라고 말하고 싶다.
 사회인 야구인들이 가장 시급히 고쳐야 할 것이 바로 풋트웍이다. 자신이 풋트웍이 되는지 안 되는지는 자기 스스로 진단해야만 하며 풋트웍이 제대로 이뤄지면 송구로 이어지는 동작이 자연스러워지면서 무리한 송구로 인한 악송구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게 된다.
 

베이스 커버하는 투수에게 송구하는 법

 땅볼을 잡고 1루수가 직접 베이스 터치를 하기에는 이미 늦었다고 판단되면 베이스를 커버하러 들어오는 투수에게 공을 던져 주어야 하는데 이 때 공을 아래에서 위로 가볍게(토스) 베이스 위로 던져주면 된다.
 물론 달려 들어오는 투수의 타이밍을 맞추어야 하는데 이 또한 연습이 필요하다. 중요한 것은 투수와의 타이밍과 정확한 토스를 하는 것이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