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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닥속닥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사정상 글을 지우지 못하게 됐습니다.)

작성자루시안|작성시간07.09.02|조회수39 목록 댓글 0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그리 얼굴이 아름다운 것도 아니고 행동이 절도 있는것도 아닙니다.
그 사람은 레스토랑에서는 주문도 제대로 못하고 운동에는 정말 둔치 입니다.
그 사람은 감정을 제대로 표현 하는법도 서툽니다.
처음에 그 사람을 만났을때 저는 그리 좋은 감정도 생각도 없이 그냥 함께 일하는 사람으로만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은 저에게 한가지 선물을 주고 갔습니다.
바로 '사랑 할수 있는 마음' 입니다.
전 진심으로 그녀를 사랑했고 그녀 또한 저를 사랑한다고 굳게 믿었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사랑에는 시련이 따른다는 말이 저에게 실감이 된때가 있었습니다.
다행이 그녀가 저에게 다시 손을 내밀어 주었고 저는 기꺼이 그 손을 잡았습니다.
저는 항상 그녀가 행복하길 바랬습니다.
비록 둘다 첫사랑이라 서툴지만...그래도 아름다운 사랑을 할수 있기를 빌곤 했습니다.
그녀가 있기에 제가 세상에 존재하고 그녀가 있기에 저는 제 목표를 향해 달릴수 있었습니다.
제가 유일한 삶의 오아시스가 되어준 그녀 였습니다.
그녀는 바보 입니다.
항상 저만 생각해 줬습니다.
왜 고집 같은것은 부리지도 않을까요...
전 가끔 그녀의 그런 모습이 부담 스럽기도 사랑스럽기도 했습니다.
그녀와 함께한 시간들은 제 생애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이 였습니다.
그녀는 저를 많이 변화 시키고 저의 많은 모자란 부분을 채웠습니다.
전 약속을 했습니다.
절대 그녀를 울리지는 말자고...
하지만 바보같은 한순간의 말 한마디에...
전 지금 그녀를 잃었습니다.
내 삶의 전부인 그녀를 말입니다.
저희에겐 고3이란 벽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벽은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생각 했습니다.
전 그녀가 제 옆에만 있어 준다면 그녀를 한달에 한번 볼까 말까 해도
행복합니다.
그녀가 옆에 있다는거 하나 만으로도 제게 커다란 힘이 되니까요...
지금 전 매일 마다 기도를 합니다.
그녀가 다시 돌아오게 해 달라고...
제게 다시 한번 기회가 온다면 정말 멋진 모습이 될꺼라고...
전 그녀가 다시 돌아 오길 오늘도 기도 하고 있습니다.
잠깐 쉬는 순간에도 제 머리속에는 그녀의 얼굴이 떠 오릅니다.
환하게 웃는 모습...
지금도 제 머리속에는 그녀의 웃는 모습이 떠 오릅니다.
이 자리에서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전 언제나 그녀가 돌아 오길 기다릴 것이고...
그녀의 마음에 드는 사람이 되길 노력하겠다고...
전...아직 그녀를 사랑합니다.
진정으로 마음을 본 사람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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