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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작성자박우성|작성시간26.06.09|조회수20 목록 댓글 1

다가설 수 없기에

네가 거기에 있다는 희망만으로

꿈을 꿀 수 있기에

 

세상에 짓눌린 아픈 얼굴 감싸 안고

 아름답고 희망찬 마음만이라도

네 곁에 숨 쉴 수 있기에

 

때 묻은 지난 세월 감추고

 피터팬의 모습으로

영원한 꿈으로 남을 수 있기에

 

강변에 내려앉아

함께하는 너를

사랑하며 살 수 있기를

 

Jacob’s Well 우성 Jun 09, 2026

안개 자욱한 보청천 강변을 거닐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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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추경. 모니카 | 작성시간 26.06.10 후회와 회한도 내가 아니었고
    웃음과 행복도 내가 아니다

    나라는 사람은 지어진 형상대로인데

    무엇이 와서

    나를 웃게하고, 울게 하였다..


    아름다운 글을 읽다보면
    내가 그 글의 주인공이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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