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지 여행[경기 의정부] 해원군 묘

작성자광나루|작성시간09.10.01|조회수408 목록 댓글 0
오늘의 문화재

해원군 묘(의정부 향토유적 4호)                                                                                            written by 한국의 능원묘

나홀로의 제36차 능원묘 답사 말머리에 의정부로 넘어와서 선조의 서7자인 인성군의 생모 및 그 자손들의 무덤이 주변에 모여 있어서 둘러 보았습니다. 먼저 묘역 초입에 있는 인성군의 3자인 해원군의 묘역을 찾았습니다. 해원군의 묘역은 종친회 건물 담장 안에 있어서 인터폰을 눌러서 허락을 받고 들어가면 됩니다.

▲ 인성군 파종회 입구 전경

▲ 대문을 들어서서 바로 좌측 계단을 오르면 해원군 묘역이...

해원군 이건은 선조의 제7자인 인성군의 셋째 아들로 광해군 6년(1614) 출생, 맏형 해평군의 폐질로 습작하여 종자가 되었다.
인성군 배소에서 시봉하였고 부친의 하세 후, 신원되어 현록서작을 받았다. 49세를 일기로 하세했는데, 시호는 충효이며, 유고 "규창집"3권이 적상사고에 있었다.

▲ 해원군 묘역 전경

부인 "풍산심씨"와 합장한 묘 주위에는 곡담을 둘렀고, 묘 하단부에는 호석을 설치했으며, 묘 앞 중앙에는묘갈비와 상석, 향로대를 그 좌우에는 각각 석인, 망주석, 문인석 등이 배치되어 있다. 묘비는 해원군이 하세한지 약 50년이 지난 뒤인 숙종 38년(1712)에 건립된 것이다.

▲ 해원군 묘역 전경

묘의 직경은 6.2m, 높이는 2.3m이다. 한편, 묘에 오르기 전, 오른쪽 산 기슭에 위치한 신도비는 묘비보다 17년 뒤인 영조 5년(1729)에 세운 것으로 대석위에 신석을 꽂고 비두에 객석을 얹고 있는 통식이다.

▲ 해원군 묘역 뒤에서 바라 본 모습

대석 측면에는 화문을, 상면에는 연화문을 장식했다. 옥개석은 하면에 서까래, 낙수면에는 골기와를 조각했으며 팔작지붕 양식을 표현하고 있다. 신도비의 실측지는 높이 2.19m, 폭 90cm, 두께 36cm이다.                     - 의정부시청 홈페이지 내용 발췌 -

▲ 묘역 우측에 위치한 해원군 신도비와 사당 모습

해원군 묘역 위치도

소재지 :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 산 23-1번지

금오동 성모병원쪽으로 가다가 거성아파트와 파스텔아파트입구를 지나, 노인정을 지나, 마을 방향으로 올라가다보면 큰 철문안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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