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지 여행[경기 포천] 성여완선생 묘

작성자광나루|작성시간09.11.23|조회수575 목록 댓글 0
오늘의 문화재

성여완선생 묘(포천시 향토유적 21호)                                                                              written by 한국의 능원묘

성여완선생의 묘는 성석린선생 묘역 바로 좌측에 있으나 능선이 달라서 성석린 묘역 아래로 다시 내려와서 돌아서 성여완선생의 묘역으로 오르면 됩니다.

▲ 성여완선생 묘역으로 오르는 길

▲ 성여완선생 묘역 전경

이 곳은 성석린선생 부친 묘로 묘역 조성이 더 오래되어서 앞의 문인석은 모습이 조금 다르고 뒤에 있는 문인석은 고려시대의 투박한 인석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묘역은 부인 경안택주 금성군 나씨와 합장묘로서 묘역에는 상석. 향로석. 묘비2기. 동자석 문인석 등 석물이 배치되어 있어 조선초기 묘제와 석물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봉분의 높이는 1.6m, 지름은 3m이다. 성여완 선생은 1309년 고려(충선왕1)에 태어나 1397년(조선태조6)에 졸한 고려말 조선초의 문신이다. 호는 이헌 본관은 창령 판도총랑 군미(君美)의 아들이다.

1336년(충숙왕5) 문과에 급제, 예문춘추 검열을 거쳤으며 이후 해주.충주의 목사를 역임, 공민왕 때 민부상서가 되고, 신돈이 주살되자 그 일당으로 몰려 유배되었다. 후에 풀려나와 우왕 때 정당문학상의에 이르러 창녕부원군에 봉해졌다.

1392년(공양왕4) 정몽주가 살해되자 고려의 국운이 이미 기울어졌음을 알고 포천 왕방산에 들어가 은거했다. 조선 개국 후에 노인직으로 검교문하시중에 창성부원군으로 봉해졌으나 사퇴하고 절개를 지켰다.

성여완선생 묘역 위치도

소재지 : 경기 포천시 신북면 고일2리 산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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