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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 답변방

성서의 몇장 몇절에 관해서

작성자마리아♡|작성시간08.05.02|조회수114 목록 댓글 4
궁금한게 있습니다.
성경책에 보면 마태오 21:20~22 이런 구절이 있잖아요. 그런데 그것이 제가
분명히 읽기에는 신약 마르코의 복음서 편을 읽고있는데 그 내용중간에 한 문단이라고 해야하나요?
그 내용에는 마르코 목음서인데 내용은 믿음의 힘( 마태오 21:20~22 )
이른 아침, 예수의 일행은그 무화가나무곁을 지나다가 그 나무가
뿌리째 말라 있는 것을 보았다. 베드로가 문득 생각이 나서
"선생님, 저것 좀 보십시오!" 선생님께서 저주하신 무화과나무가
말라 버렸읍니다" 하고 말하였다.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하느님을 믿어라. 나는 분명히 말한다.
누구든지 마음에 의심을 품지않고 자기가 말한대로 되리라고 믿기만 하면 이 산더러 "번쩍 들려서 저 바다에빠져라"
하더라도 그대로 될 것이다.
그러므로 내 말을 잘 들어 두어라. 너희가 기도하며 구하는것이
무엇이든 그것을 이미 받았다고 믿기만 하면 그대로
다 될것이다.
너희가 일어서서 기도할 때에 어떤 사람과 서로등진 일이 생각나거든 그를 용서하여라. 그래야만 하늘에 계신 너희의 아버지께서도
너희의 잘못을 용서해 주실 것이다.

이렇게 적혀있는데 그럼 이건 마태오 복음 21:20~22 이야기 인건가요?
아니면 마르코해서 성경 젤 위에 마르코 11:25되있는데 이걸로 봐야하는건가요?
이제 성서를 막 읽기 시작한 초보입니다 ㅠ 미사중에도 복음서 읽을때 많이들었는데막상 읽으면서도궁금하더라구요.
성경 젤 위쪽에도 요한이면 요한 2:4 이런식으로 표시되있는데 글 내용에는 그 내용마다 또 다르게 아떤것은 마태오 4:18~20 이렇게
되있고 해서 제가 읽고맘에 드는 구절이 어떤걸로 인식해야 하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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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윤덕규 | 작성시간 08.05.03 마리아님 그건 마테오란 저자가 쓴것이면 마테오 복음서이고 마르코란 저자가 쓴것이면 마르코 복음서입니다......서로 유사한 내용을 누가 썼느냐 따라 각기 구분되는 것이며 독자가 알기쉽고 혼동하지 않도록 필자가 배려한것으로 보시면 맞으실 겁니다....이해하기 쉽도록요......이해가 되시는지요...............가령 예수님깨서 하신일은 하나인데 무엇을 보고 누가 어떻게 썼느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을 뿐이라는 것이죠.....그것을 간추려 총망라해서 적은것이 성경이지요....만약에 요한이라는 사람이 쓴것이면 요한 복음서가 되고요...............그렇게 각각 다른사람들이 쓴것을 오랜세월을 지나면서 집대성해
  • 작성자윤덕규 | 작성시간 08.05.03 한곳으로 모아놓은것이 요즘 셩경이란 책자가 된것이지요.......오랜세월을 지나오는 동안 편역되고 번역을 거치면서 요즘 새로나온 성경이 있고요.......오늘은 넘늣어 여기까지만 답변하렵니다...........저도 쉬어야하기 떄문에 좋은밤 되세요....시간을 두고 보충 답변 드리겠습니다...................
  • 작성자류 세레나 | 작성시간 08.05.03 지기님 훌륭한 답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연휴 잘보내시길 ,,,,,,,,
  • 작성자윤덕규 | 작성시간 08.05.03 마리아님 세레나운영자님 말씀데로 마르코 복음 맞습니다.........마테오란 표기는 그냥 참조하시면 됩니다.........즐거운 성모성월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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