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송미옥
새소리 요란하고
덩실덩실 춤추는 은빛 하늘
떠나가는 봄 그림자
뒤돌아보는 아련한 뒷모습
그 뒤안길로
초여름 들어와 앉는다
그리움의 사연으로
대지의 숨결 소리 들리고
싱그러운 연초록 잎사귀
사이로
햇살은
슬쩍 다가와 어느새
만남의 기쁨으로
환희로 벅찬 미소 띤 얼굴로
웃는다
그 흐름에
내 마음 살며시 훌쩍 내려놓고
햇살 속에 함께 자리를 잡고
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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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송미옥
새소리 요란하고
덩실덩실 춤추는 은빛 하늘
떠나가는 봄 그림자
뒤돌아보는 아련한 뒷모습
그 뒤안길로
초여름 들어와 앉는다
그리움의 사연으로
대지의 숨결 소리 들리고
싱그러운 연초록 잎사귀
사이로
햇살은
슬쩍 다가와 어느새
만남의 기쁨으로
환희로 벅찬 미소 띤 얼굴로
웃는다
그 흐름에
내 마음 살며시 훌쩍 내려놓고
햇살 속에 함께 자리를 잡고
앉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