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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전예술농원

양변기 화분

작성자촌장|작성시간20.08.31|조회수175 목록 댓글 0

심전예술농원은 치유의 공간이다.

아픈 몸을 이끌고 와서, 주말 내내 자연 속에 뒹굴며 내 몸을 다시 챙긴다.

깊이 숨을 쉰다는 것. 깊은 산속이나 가능한 일이다.

아무도 오지 않는, 속세를 끊고 생각을 멈추는 곳.  

매 주마다 새 삶의 출발지이기도 한 힐링농원.

이곳에서 예술의 힘을 모은다.


작품명 : 꽃 양변기


하얀 속살을 드러내는 엉덩이보다

순수한 너의 백색에 나도 다시 핀다.


2020. 8. 29

김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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