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교회집회
발등에 툭 튀어나온 뼈가 순식간에 들어갔어요.
이야기를 하고 발을 쳐다보는 순간 조막발이 펴지고 뼈가 들어가 있었다.
81세 할머니 권사님께 어디 아프세요 하니 발목이 아프다고 하였다 그런데 발을 보는 순간에 발등뼈가 튀어나왔다. 발을 잡고 '예수님께서 치료하십니다' 하고 계속 발을 선포 하면서 오늘 우리 교회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해드렸다.
박00 집사님이 김장 준비를 하다가 미끄러져 늑골에 골절을 입었다고 한다.
수육을 먹다가 박집사님의 늑골을 보는 순간 한쪽 늑골이 튀어나와서 늑골을 진단하니 처음에는 악 하고 아프다며 비명을 질렀다. 그 때 옆에 있던 청년이 " 사모님 뼈에 골절이예요" 라고 말을 했다. 그래서 조용히 늑골에 진단을 하고 '예수님께서 치료하십니다' 하고 선포하면서 계속 그 집사님께 늑골이 골절이라 가만히 있어야 하는데 움직이고 일을 많이 하였죠 하니 그렇다고 대답을 하였다. 난 그 고통을 이해한다. 작년 교통사고로 2달이상을 입원 하였다. 물론 늑골만 골절 입은 것은 아니고 골반과 허리도 함께 골절을 입었던 것이다.
그때도 침대에 누워있는 나를 성령님께서 치유해주셨다.
조금 후에 박00집사님의 튀어나왔던 늑골부위가 쑥들어 갔고 통증도 많이 나았다며 신기하다고 고백하였다.
권사님과 계속 대화를 하는 가운데 '사모님 시원해요'라고 하여 조금 더 있다가 확인 하였더니 툭 튀어나와 있었던 뼈가 쑥 들어 가 있었다. 권사님은 발등의 뼈가 들어간 것을 너무 신기해 하며 자신의 발을 만지며 자랑하였다.
먼저 담임 목사님께 확인을 시키고 걸어보라고 하니 편해졌다고 하셨다.
'예수님 감사합니다'를 하도록 하며 예수님이 정말 살아계시죠 하며 신앙생활을 점검해드렸다.
81세 권사님은 목사님의 시어머니가 되는 분이다. 매주 버스를 3번이나 갈아타고 고성에 까지 오신다고 하였다. 권사님은 굴을 까면서 생활을 하셔서 발과 손이 관절염이 있고 허리도 2번 수술을 하셨다. 손에는 류마티스가 심하고 손가락 몇개가 돌아 갔다. 치유 후 손가락이 많이 시원해 졌다고 하였다.
권사님의 치유는 앞으로도 계속된다.
성령님 감사합니다. 제가 네팔선교 갈 수 있도록 이렇게 훈련시켜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더욱더 민감하게 성령님의 음성을 듣기 위하여 집중을 해야 겠다.
할렐루야~
여호와라파~^^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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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엘리사처럼 작성시간 18.12.26 한나사모님의 치유사역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놀랍고 신기해하며...싱글벙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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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한나와 다윗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01.31 네 감사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것은 주님을 자랑하는 것입니다. -
작성자한나와 다윗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12.27 훈련학교에서 배운 것처럼 저는 선포합니다. 선포하고 기다리면 성령님께서 일을 해 주시니 정말 행복합니다.
어제도 엄마 모시고 건강검진을 위해 병원에 가니 사람들이 많았답니다. 기다리는 동안 용기를 내어서 한 아주머니께 혹시 '어디 아프세요' 하면서 손목터널증후군을 진단 하니 '악' 하였습니다. 그래서 선포하고 확인하니 아프다고 하지도 않고 신기해 하셔서 제가 가지고 있는 목도리를 짜보라고 목도리를 드리니 짜보고 아프지 않다고 했답니다.
아주머니께서는 손을 수술하신 후로 행주를 짜보신적이 없다고 해서 이제 집에 가시면
행주를 짤수 있을 것입니다. 했더니 감사하다고 하여 '예수님께 감사 하세요' 했습니다. -
작성자김정옥 작성시간 19.01.09 한나와 다윗 사모님의 주께대한 순수하신 열정에 감동입니다 나이에 상관없이 존경과 도전을 받습니다
저도 더욱 성령의 음성을 들으며 최종천목사님의 겸손하심과 섬기심, 치전회원분들의 겸손과 섬기심을 따르기를 다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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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한나와 다윗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01.31 전도사님 항상 네트워크에서도 열심히 강의 들으시고 부산에서 오실려면 새벽에 오셔야 하는데 결석하지 않고 오시는 열정 존경 스럽습니다.
부산에도 전사님을 통하여 계속 성령님이 역사 하셔서 불신자가 변화되고 목회자가 변화되어서 하나님 나라 확장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