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페지기입니다.
횡단성척수염으로 고생하다 답답하여 카페를 개설하고 의견을 찾아다니다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컴 실력이 모자라 예쁘게 꾸밀 줄도 모르고 그럭저럭 보냅니다. 한 줄 메모란에 왔다 가신줄도 까마득이 모르다 오늘에야 인사를 드립니다.
죄송하기 그지없으며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는대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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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큰뿌리^$^ 작성시간 05.12.07 방가! 방가!^$^ 전 횡단성척수염으로 3년간 고생중이예요___카페에서 서로의 아품을 나누고,치료방법도 찾고, 의견을 나누면서 병을 안다면 힘이되지 안을까 생각해요 .. 암튼 무지 방가워요 ---앞으로는 자주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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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카짱 작성시간 05.12.07 하이^^ 전 교통사고로 다쳤는데 처음엔 걸었죠 장파열 수술하고 의식을 20일 만에 찾았다 합니다 그동안 고열에 시달리고 나중에 안것인데 척수염이라더군여 지금은 휠체어 육상을 하고 있읍니다 서로 아는데로 정보 교환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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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에잇쎄분 작성시간 05.12.08 안녕하세요 전 자연스레 생겼습니다. 원인은 알수없다하네요 굳이 원인을 들자면 자가면역결핍으로그니깐 몸에 기가빠져서 그렇다 하더군요 다행히 아직 휠체어는 타지 않았습니다. 다들 병치래 하시느라 고생많으시네요 힘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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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하얀목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5.12.09 모두들 고생이 많으시군요. 저는 2년전 자연스레 생겼는데 첨엔 요추 치료만 헛되이 6개월동안 받다가...허나 전 걸음은 조심히 걷는데...저는 양,한방 치료를 곁들여 받습니다. 한방에선 봉침도 맞고요. 조금 좋은것도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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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카짱 작성시간 05.12.12 저도 한방이 좋다해서 침도 맞아보고 뜸도 떠보고 산삼도 먹어 봐읍니다 그레서 인지 감각 신경은 조금 내려 온것 같은데 운동신경이 안사네여 뭐 좀 특별한 방법좀 업나여 전 흉추 10번인데 님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