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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잘못알려진 의학상식에 대해.

작성자하얀목련|작성시간06.06.06|조회수312 목록 댓글 0

이제 글을 올릴 수 있게 되니 쓸말이 참 많네요.

우선 여러분들이 잘못알고 계신 의학상식을 정정하고자 합니다.

의사들은 말하죠. 뇌세포,중추신경세포,심근세포는 한번 손상이 되면 절대 회복되지 않는다고....

그러나 97년 교통사고로 좌뇌를 다쳐 반신마비가 되었던 저로선 이말이 전혀 맞지 않는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저의 마비된 몸을 치료하면서 깨달은 건

뇌세포,중추신경세포는 마비는 유발하지만 마비가 풀리는덴 안면마비,시각장애만 관여하고 몸의 마비엔 전혀 관게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몸이 마비되는 이유는 신경세포와 연결되어 있던 모세혈관의 피가 죽어(어혈)혈액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모세혈관으로 흐르는 피는 근육에 산소와 영양공급 그리고 발생한 젖산을 빼내는 작용을 하는데

그 혈액순환이 안되니 산소와 영양을 공급받지 못한 근육은 움직이기 힘들어 집니다.

그나마 여러분들은 완전히 막혀있지 않으니 어느정도 움직일 수 있지만 고통이 따를 수 밖에

없습니다.

혈액순환의 장애로 근육을 움직일때 생기는 젖산을 원활하게 분해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 혈액순환의 이상은 척수염의 발병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혈액은 산소와 영양공급을 하는 적혈구와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침투하면 싸워 죽이는 백혈구가

있는데 혈액순환에 이상이 생기면 백혈구가 도달하지 않아 염증같은 증상이 생깁니다.

그러면 이 염증은 중추신경의 이상을 유발하는데 이 염증이 생긴 위치에 따라 전신마비나 하지마비가 오는데 병원에서는 염증만을 치료할 순 있어도 생겨난 어혈을 제거하진 못합니다.

이 어혈이 제거되지 않는 한 뇌의 연수와 연결되어 대,소변을 조절하는 방광과 대장에 이상을

유발하여 배뇨장애가 생기게 됩니다.

전 지난 9년간 전국을 돌아다니며 치료법을 찾다가 저처럼 오랫동안 몸속에 어혈이 생겨있는

사람에게서 어혈을 빼내는 방법이 부항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고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이 치료법의 단점은 몸에 부항자국이 오래 남는다는 사실 뿐 아주 안전한 방법입니다.

그동안 제몸 이곳저곳 마비된 부분에 부항을 부착하여 엄청난 양의 어혈을 뽑아 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뇌의 손상부위와 어혈이 몸속으로 깊숙히 스며들어 빼내기 힘들어 집니다.

부항이라면 사람들이 우습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저는 그동안 말기암,중풍,천식 등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상대로 치료법을 알려준 결과 제 지시는 올바로 따른 사람은 병을 고쳤다는 감사의

답장을 여러번 받았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병원에서 고통스럽게 최후를 맏았다는 딸의 슬픈 연락도

받았습니다.

여러분 척수가 뇌와 연결되어 척수에 생긴 영향이 뇌까지 이상을 유발한다는 사실을 확인해 보려며

뒷목(머리카락이 나기 시작하는 부분)근처를 눌러보시든지

박카스병 같은 작은 병으로 한쪽 귀위에서 반대쪽 귀까지 약간 내리누르며 굴려보세요.

그러면 반드시 아픈 부위가 나올겁닌다.

그러나 많은 분들이 머리를 깎기 망설여 하시니 머리는 나중에 하더라도 척수와 옆구리쪽은

반드시 부항을 하셔야 합니다. 옆구리는 다리의 어혈을 빼내는데 필수입니다.

물론 오래된 사람은 다리에 직접하는 방법을 병행해야 합니다.

쓸말이 너무 많아 이만 쓰고 질문은 korg1201@naver.com으로 메일주세요.

그리고 현재의 제 상태는 언어장애가 조금 남아있고 몸의 마비는 거의 풀린 상태입니다.

이렇게 주관적인 제 말보다 저희 집에 직접 오셔서 절 보고 가신 예-인님의 말을 듣는 것이

더 나을것 같네요.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부항치료와는 다릅니다.

저는 머리와 등 전체에 부항을 붙인 사진이 있는데 그걸 올려드리죠.

그리고 척수에 대한 자료도 같이 올려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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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척수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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