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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말로 대신 할 수 없는 마음이네요

작성자치아|작성시간06.08.03|조회수254 목록 댓글 1

어제는 이렇게 말 하더라구요 아침에 일어나면 모든 근육이 굳어 있다는 느낌이라구요.  몸을 좀 풀고 나면 괜찮다고 하지만  더 심해 지는 것은 아닌지? 급성이라고 하셨잖아요. 그런데 회복이 빠를 수 있나요?  급성과 만성의 차이를 아시는 대로 적어 주시면 좋겠어요.   경험이 최고 잖아요. 소변 대변 볼때도

따끔 하다고 하던데... 걱정이예요.  제가 무엇을 해 줄수 있는것은 없어요.  적당한 운동과 교정 쪽으로

하라고 하지만... 저도 참 한심하죠.  진정 시골에서 조용하게 맑은 공기 마시며 운동도 하고 산책도 하고

 말로만 듣는 그런 이야기죠... 저도 용기가 많지는 않나봐요... 옛날 제실이라고 아시죠? 묘사도 지내는 전 그런 집 참 좋아라 해요. 사는게 마음만 같겠어요.  욕심이 없다 하지만 깊은 마음 한 구석은 욕심이 다 있을거고...제가 왜 그사람을 좋아 하는지 저도 그렇게 희생할 필요가 없을 건데... 인연이라는게 그런가 봐요 바보! 바보는 늘 즐겁잖아요. 한심도 하지만 상대를 배려 하고 희생하는 마음! 모성본능 이마음 편치 않기를 저도 저에게 바라요.  저역시 나약한 인간으로 살아가고 있다는게 어떻게 보면 슬퍼요^^

목련님! 하지만 모두가 건강하게 그사람역시 건강한 모습으로 걸을 수 있고 뛸 수 있는 모습으로 제 앞에 선다면....오늘은 기분이 목련님께 기대고 싶네요. 어떤 말이던지 예쁜 글귀 주세요. 출근 하면 항상 그리워지는 글이랍니다. 참 날씨 아주 무섭죠! 겁네지 말기예요 잠깐 새침떼기로 가기전에 많이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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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닭아짹짹해봐 | 작성시간 06.08.03 목련님 말씀따나 치아님 글에 탄성이 저절로 납니다..님 글을 보고 모든 병이 사라졌으면 정말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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