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 속회 6월 2 주 (14일) (삼하9:1~8) (6월 10일 본문)
진정한 회개
핵심구절: “다윗이 나단에게 이르되 내가 여호와께 죄를 범하였노라 하매 나단이 다윗에게 말하되 여호와께서도 당신의 죄를 사하셨나니 당신이 죽지 아니하려니와” (삼하12:13)
01. 본문 이해하기
우리아를 죽이고 밧세바를 취한 다윗에게 하나님이 칼의 심판과 재앙을 경고하십니다. 다윗이 죄를 회개하자, 하나님이 나단을 통해 그의 죄는 사하시지만, 그가 낳은 아이는 반드시 죽을 것이라고 하십니다. 다윗은 아이를 위해 금식하며 밤새도록 땅에 엎드려 간구합니다.
02. 말씀으로 나누기
1. 징벌하시는 하나님(10~12절)
하나님은 다윗이 행한 대로 갚으시며 그에게 엄중한 징계를 내리십니다. 하나님 말씀을 우습게 여긴 결과입니다. 하나님은 충신 우리아를 죽이고 그의 아내를 빼앗은 다윗에게 칼이 그의 집에서 떠나지 않고 아내를 빼앗길 것이라고 하십니다. 다윗이 은밀히 행한 죄의 내역서를 낱낱이 공개하며 “너는 은밀히 행하였으나 나는 온 이스라엘 앞에서 백주에 이 일을 행하리라”고 선포합니다. 축복도 재앙도 나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나와 내 가정, 내 자녀 더 나아가 내가 속한 공동체라는 결을 따라서 흐르는 무서운 심판과 책임이 따릅니다. 다윗의 죄는 일상에 숨어 있는 죄의 뿌리, 즉 하나님을 업신여기는 데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말씀을 가볍게 여기는 것은 내가 기준이기 때문입니다.
◆ 하나님 말씀을 가볍게 여기고 있는 내 신앙의 모습은 무엇인가요?
2. 죄를 고백하는 다윗(10~12절)
나단의 책망에 다윗은 즉각적이고, 변명 없이, 겸손하게 여호와께 죄를 범했다고 고백합니다. 하나님은 그의 회개를 받으시고 용서 하셔서 다윗은 죽음을 면하지만, 하나님의 원수에게 비방 거리를 주었기에 아이는 반드시 죽게 되리라고 선언합니다. 마귀로 하여금 하나님의 영광을 훼손하고 하나님의 성전을 시험 들게 할 수 있는 빌미를 제공했기 때문입니다. 나의 죄는 나 한 사람으로 끝나지 않고 하나님의 영광을 가립니다. 그러므로 말씀으로 깨달은 내 죄를 즉시 인정하고 회개하며 내가 속한 곳에서, 믿음의 본이 되는 것이 나의 사명입니다.
◆ 누군가 나의 단점을 지적할 때 즉시 인정하는 편입니까? 아니면 욱합니까?
3. 징벌에 순종하는 다윗(14~17절)
죄의 결과로 아이가 심히 앓자 다윗은 식음을 밤새도록 전폐하고 땅에 엎드려 하나님께 자비를 구합니다. 다윗의 기도는 생명의 주권자이신 하나님께 전적으로 매달리는 처절한 몸부림입니다. 진정한 회개는 징벌을 감수하면서 끝까지 주께 매달리는 것입니다. 인간관계, 육체의 질병 등의 고난 가운데 남을 탓하기보다 내 죄 때문임을 인정하며 회개의 자리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러나 그 결과는 선하신 주님의 뜻에 온전히 맡겨야 합니다. 다윗은 이 징벌을 받으면서 결국 인생 말미에는 주님밖에 없다고 고백합니다
◆ 우리가 이 땅에서 받는 징벌은 회개할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의 세팅임을 인정합니까?
03 말씀으로 기도하기
개인/ 주님 인생의 정점에서 죄로 무너진 다윗처럼 저도 여호와께 죄를 범할까 두렵습니다. 눈을 뜨면서부터 죄를 물처럼 마시는 인생이오니 날마다 책망과 권고의 말씀으로 저를 돌이켜 주옵소서. 제 죄를 변명하지 않고 진정한 회개로 나아가게 도와주옵소서.
공동체/ 죄를 책망받을 때 변명하지 않고 겸손히 회개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징벌을 각자 삶의 결론으로 인정하고, 그것이 죄에서 건지시려는 하나님의 사랑임을 깨닫게 하옵소서. 나단 같은 영적 지도자를 신뢰하며 거룩한 공동체를 이루어가게 하옵소서
04 헌금 기도 05 주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