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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소금과 피부미용

작성자성모세|작성시간14.10.09|조회수290 목록 댓글 0

소금과 피부미용



1. 소금과 피부미용


클레오파트라와 양귀비가 소금으로 세수(목욕)를 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이야기다. ‘소금’은 피부의 생리기능, 피부호흡을 바르게 해줌으로써 비누, 샴푸, 린스, 트리트먼트, 로션 이상의 역할과 기능을 가지고 있다. 불필요해져서 피부에서 내보내야만 하는 노폐단백질이나 쓸데없는 폐지(廢脂)를 녹인다. 피지샘을 막지 않기 때문에 피부를 윤택하게 하고 새로운 피지를 필요한 만큼 분비하여 보피유(保皮油, 피부보호기름), 양모(養毛)보조제도 된다. 손을 씻어도 한 번 손을 털면 물기도 싹없어져서 피부는 촉촉해진다.인체 내에 소금이 부족하면 신진대사가 약해지고, 소화능력이 떨어지는 데다가, 근육이 수축하여 딱딱해지고 권태감과 피로감을 느끼게 된다. 정신적으로 수동적이 되고 성실성을 잃어버리며, 매사에 의욕을 잃기 쉽다. 또 오래된 세포의 교체가 늦어지므로 피부도 거칠어지고 윤기가 없어진다.


2. 화장품 과용은 피부를 노화시킨다.


세상에는 참으로 많은 화장품들이 있다. 하지만 화장품 속에는 계면활성제라는 것이 들어간다(대략, 크림류 20~25%, 로션류 7%, 화장수 2~3%.) 이 물질은 식물성 원료로 제조된 것 외에는 대부분 피부에 유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 화장품을 대부분의 한국 여성들은 온종일 바른 상태로 있기 때문에 피부는 조기에 노화될 수밖에 없다.한국 여성들은 일반적으로 화장을 지운 다음 바로 기초화장을 한다. 숨쉬는 건강한 피부는 스스로 피지를 분비하여 자연 보습력을 갖는다. 그런데 영양크림으로 모공을 막게 되면 피부의 피지 분비 기능은 퇴화된다. 피부가 호흡해야만 피부에 생기가 돈다. 취침 시간 동안만이라도 피부는 쉬어야 한다.피부를 쉬게 하려면 클렌징이 중요하다. 하지만 클렌징도 퐁퐁과 대동소이한 화장품으로 할 것인가? 소금은 Na+이온이 강화되었고 입자는 밀가루보다 부드러워 물이나 우유에 타면 즉시 고활성 화장수가 되고, 다른 천연 소재와 결합하면 수렴성이 좋은 팩이 된다.


3. 소금 세안


소금은 지방분을 녹여 내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클렌징에 좋다. 또한, 소량이지만 깊숙이 스며드는 깨끗한 미네랄 성분 때 소금으로 클렌징하면 때는 잘 빠지면서 살결은 부드러워진다. 이런 상태가 되어야 기초화장이 잘 받게 된다.


사용법

깨끗한 물을 데운 다음 거기에 소금을(물:소금=1:1) 녹인 다음, 얼굴에 마사지하듯 부드럽게 바른 뒤 3분쯤 지난 뒤 세안한다.피부가 약하거나 민감성피부인 분은 물대신 우유를 사용하고 소금농도를 현격하게 줄여야 한다(소금:우유=1:5). 물대신 우유를 사용하면 보습성이 더욱 좋아지는데, 이 때는 10분 정도 경과한 다음, 씻어낸다. 피부가 심하게 약한 사람은 더욱 농도를 낮춰야 한다.

* 처음 며칠 동안은 피부가 당기는 느낌이 들 수 있다. 그렇다고 클렌징 뒤 바로 기초화장을 하면 안된다. 1주일쯤 지나면 퇴화된 피부 복원력이 작동하여 피부에 생기가 돈다.


4. 소금 팩(Pack)


팩이란 피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물질을 원하는 부위에 일정시간 놓아둠으로써 효과를 얻는 것으로 각종 노폐물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또, 피부를 긴장시키기 때문에 피부의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탄력있는 피부가 될 수 있다. 피부가 피로할 때, 지쳐있을 때, 탄력을 잃었을 때, 그을린 후에는 팩을 하여 피부의 빠른 회복을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깨끗한 소금! 은 피부에 생명력과 활력을 준다.


1) 사용법


(1)소금 팩

①화장을 지운 후 깨끗이 세안한다.

② 소금 한큰술 정도를 손바닥에 올려놓은 뒤 다른 손의 손가락으로 찍어서 아직 물기가 마르지 않은 얼굴에 골고루 문질러 준다. 미세한 분말인 소금이 물과 만나면서 걸쭉하게 녹아들어 쉽게 바를 수 있다. 다른 방법으로는 소금 한큰술에 물을 몇 방울 떨어트려 걸쭉하게 개서 바른다.

③바를 때에는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이마-얼굴윤곽-눈아래-양볼-입주위 순으로 행한다.

④짧게는 5분에서 20여분쯤 지나 완전히 마르면 찬물을 적셔 가볍게 비비면서 씻어낸다.

이때, 따뜻한 수건으로 얼굴을 감싸주면 효과가 더욱 좋다.

* 메이크업은 팩 실시 후 약 1시간 지나서 하는 것이 좋다.


(2) 특별한 날을 위한 D-7 소금 팩

소금:올리브오일:요구르트:달걀흰자비율=1:1:1:1 팩을 만들어 마사지한다(한꺼번에 만들어 냉장고에 넣어 두면 5일 정도 사용 가능하다).


(3) 건성/민감성 피부

▶소금에 우유나 계란흰자, 올리브유, 꿀 등을 1:1 비율로 섞어서 사용한다.

▶소금을 물에 엷게 희석하여 두드려주듯 ! 바른다.

▶소금과 분유(가루)를 1:1로 섞어서 물에 풀어 바른다.

▶요플레 등에 희석하여 바른다.


2) 효능

① 노폐단백질이나 쓸데없는 폐지(廢脂)를 제거하여 아름답고 부드러운 피부를 만든다.

② 삼투압효과로 부기가 빠지며 피부가 탱탱한 탄력을 유지하게 해준다. 잔주름 제거.

③ 혈액순환, 신진대사 촉진으로 효과적인 수분 및 영양공급

④ 소금의 살균효능으로 건강한 피부 유지

⑤ 각종 미네랄의 공급: 소금에는 미네랄이 많이 들어 있어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세포를 활성화시키는 작용이 있다. 특히 칼슘이 많으며 마그네슘은 피부의 알레르기를 억제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피부 트러블을 없애는 효과 또한 뛰어나다.


5. 소금 마사지


먼저 욕탕 안에서 몸을 따뜻하게 하고 비누로 씻은 후 의자에 앉아서 하면 좋은데, 몸이 따뜻하게 젖은 채로 소금을 발라야 피부 표면의 흡수율이 높다. 바르는 요령은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하되, 중심부에서 멀어지는 원심법을 응용해 안에서 밖을 향해 바르는 것이 포인트이다. 특히 비만부위, 관절부위는 충분히 마사지한다. 꺼끌꺼끌한 감촉을 즐기면서 지압 따위를 해도 좋고, 소금을 바른 부분에 수건을 덮어두면 땀으로 소금이 흐르는 것을 억제하여 흡수율을 더욱 높일 수 있다. 소금을 바른 후 10분 정도 지나면 샤워나 물을 끼얹어 염분을 씻어내고 한번 더 몸을 따뜻하게 했다가 나오는데, 그러면 몸에 열이 나서 금방은 옷을 입고 싶지 않을 정도로 후끈후끈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 여드름, 피부가려움증, 비듬, 무좀 등의 피부염증에도 소금 마사지가 매우 효과적이다. 모든 피부염증은 체내의 소금부족으로 일어나는 현상이므로 소금을 이용하여 진한 소독과 마사지를 하고 소금을 함께 섭취하면 막혀 있던 모세혈관이 뚫리며 혈액순환이 원활해져서 염증이 사라지게 된다.


▶ 장시간 근육을 사용하면 근육이 긴장해서 피로해지기 쉽고 이것은 목결림, 어깨결림으로 나타나는데, 이런 상태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목덜미부터 어깨주변의 결리는 원인을 해소해야 한다. 이때 목부분과 양어깨에 각각 소금을 바르면 피부 노폐물이 빠지고 부드러워져 피부호흡과 신진대사가 잘 된다. 또한 소금의 까끌까끌한 자극이 마사지 효과를 주고 혈액 임파액을 잘 순환시켜 어깨 주위의 피로까지 없애준다.


▶ 냉증에도 소금이 효과가 있다. 혈액이 충분히 전달되지 않아 몸이 차가울 때는 발바닥에 소금을 바르면 소금의 보온효과 때문에 혈액이 무난히 흐르게 된다. 특히 발가락 사이에 소금을 바르면 신경의 말단을 자극해 효과가 더 좋다. 또 하복부에도 소금을 바르면 부인병에 효과적이다.

* 주의: 소금 마사지를 할 때 소금이 눈꺼풀에 닿게 되면 눈꺼풀이 붓고 따끔거릴 수 있음.


6. 소금 찜질


찜질방에 가서 소금으로 전신마사지를 하면 피부에 탄력이 생기며 피로가 회복된다. 우리 피부는 대부분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는데 소금은 삼투압작용으로 인해 피부 내의 각종 먼지와 지방분들을 말끔히 녹여내기 때문에 좋은 피부를 만들어 준다.


▶ 먼저 물로 샤워를 한 다음, 소금을 더운물로 진하게 타서(소금:물=2:1) 온몸에 바른 다음 물을 닦아 내지 말고 그대로 찜질방 가운을 입고 찜질을 한다. 그 뒤, 가볍게 바디오일로 마무리하면 피부가 탄력있게 되살아난다.


7. 소금 목욕


때는 피부의 사체(死體)인데, 염욕(鹽浴)으로 피부가 활성화되면 피부가 죽지 않기 때문에 때가 되지 않는다. 따라서 생기 있게 빛난다. 소금은 본래! 유지(油脂)를 분해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해수 중에는 지방 분해효소가 있으므로 바다에서 동물이 죽어도 뼈만 남거나 바다에 떠다니는 기름이 어느 틈에 없어지는 것은 지방분해효소 때문이다.소금 목욕은 증류수나 물을 팔팔 끓여 체온만큼 식힌 물에 소금을 풀어 눈, 코, 귀, 두피, 손, 발 등 전신을 닦는 방법이다. 특히 소금 목욕을 할 때는 소금물에 삼베수건을 적셔 마사지를 하면 모세혈관 자극으로 막혔던 땀구멍이 활짝 열려 피부의 노폐물을 말끔히 없애주고 신진대사를 촉진하며 혈액을 정화시켜 준다. 또한 목욕시 몸에 소금을 바르면 그곳의 급소가 자극을 받아 긴장, 스트레스가 풀리고 힘줄이 부드럽게 되어 근육에 유연성이 생긴다. 소금 목욕은 피부의 노폐물을 제거해 줄 뿐 아니라 피부미용을 비롯한 혈액순환 장애로 오는 질병에 특히 탁월하다.


* 주의: 건성피부라서 피부가 지나치게 건조하게 될 경우는, 목욕 후에 보디 밀크를 발라서 피부건조를 막아주면 된다.


8. 피부미용을 위한 소금의 다양한 사용법


(1) 여드름, 주름살, 기미

어린시절에는 없던 기미가 나이가 들? ?아기를 낳고 나면 얼굴이나 손등에 나타 나는데, 이는 표피에 있는 리포? 색소가 출연하여 자외선과 싸워서 남은 상처이다. 그런데 리포푸신은 송과선에서 분비되는 멜라토닌의 분비저하에 의해 나타나는데, 영양부족, 수면부족, 피로나 병후, 출산 후에 특히 많이 나타난다.장세척과 더불어 아침저녁 공복에 소금물을 복용한다.


▶ 소금물로 마사지 한후, 누워서 소금가루를 얼굴에 바르고 따끈한 수건으로 덮어 30-40분 찜질후 그대로 잔다.


▶ 지성피부인 경우 매일 소금 세안을 하면 모공을 열어주어 여드름 방지에 효과가 크다. 건성피부나 민감성피부인 경우에는 1주일에 3-4번 정도 하시고 우유에 소금을 4:1 정도로 지성보다 엷게 타서 사용한다.

* 피부가 깨끗해지고 탄력이 생기며 얼굴이 환해지는 과정을 체험한다.


(2) 각질제거

각질은 대부분 단백질과 소량의 지방분으로 이루어진 세포가 죽어 떨어지는 것을 말한다. 소금은 단백질과 지방의 분해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에 각질제거에 효과가 크다.


▶ 사용법: 일단 미지근한 물로 비누 세안을 한 다음, 소금을 더운 물(60C)에 타서(소금:물=3:1) 스크럽 마사지를 하듯 각질 부위에 시계방향으로 3~5분 동안 문질러 준 다음 더운물로 한! 번 더 씻어 내고 마지막으로 찬물로 헹군다.


(3) 소금 얼굴마사지(소금+마사지 크림/소금+천연팩)

마사지 크림에 소금을 약간 넣고 마사지하면 모공 속의 노폐물이 녹아 나와서 피부가 깨끗해진다. 천연팩도 가능하다.


(4) 소금 냉찜질(소금 + 물)

여름철 갑자기 생긴 피부 트러블 부위에 소금 약간을 찬물에 녹여 가제나 솜에 적셔 얹고, 팩을 하면 빨리 가라앉는다. 소금물의 농도는 맛을 보아서 짜지 않고 간간할 정도가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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