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함께읽는성경

실패를 딛고 다시 일어서는 복음의 역전승(수8:1)

작성자등불|작성시간26.06.22|조회수15 목록 댓글 0

실패를 딛고 다시 일어서는 복음의 역전승(8:1)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 군사를 다 거느리고 일어나 아이로 올라가라 보라 내가 아이 왕과 그의 백성과 그의 성읍과 그의 땅을 다 네 손에 넘겨 주었으니"(8:1)

1. 절망의 자리에 찾아오신 하나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아이성은 쓰라린 실패와 수치의 장소였습니다. 교만과 아간의 죄로 인해 처참한 패배를 맛보았고, 백성들의 사기는 바닥까지 떨어져 있었습니다. "우리가 다시 일어설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과 낙심이 공동체를 짓누르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실패의 자리에 그대로 버려두지 않으셨습니다. 아간의 죄를 통회하고 거룩함을 회복하자, 하나님은 곧바로 여호수아에게 다시 찾아오셨습니다. 그리고 여호수아 1장에서 주셨던 위로의 말씀을 다시 선포하십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 일어나 아이로 올라가라." 하나님은 우리가 죄를 회개하고 돌아올 때, 언제나 다시 시작할 수 있는 '두 번째 기회'를 주시는 자비의 아버지이십니다.

2. 철저한 준비와 복병 전술: 다시 찾은 겸손과 순종

이번에 이스라엘이 아이성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은 이전과 완전히 달랐습니다.

첫째, 그들은 철저히 겸손해졌습니다. 이전에는 "고작 이삼천 명만 올라가면 된다"고 얕보았지만, 이번에는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군사를 다 거느리고" 전력을 다해 나아갔습니다.

둘째, 하나님의 세밀한 음성에 100% 순종했습니다. 성 뒤편에 복병을 매복시키라는 주님의 독특한 전술을 군말 없이 그대로 따랐습니다. 자신의 지혜와 매뉴얼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손에 온전히 주권을 맡겼을 때, 그토록 단단해 보이던 아이성은 무너졌고 이스라엘은 완벽한 역전승을 거두게 되었습니다.

3. 실패의 자리를 축복의 통로로 바꾸십시오

사랑하는 여러분, 인생을 살다 보면 나의 잘못이나 환경의 한계로 인해 깊은 패배감에 주저앉을 때가 있습니다. "내 인생은 여기서 끝인가 보다"라며 스스로 한계의 병뚜껑을 닫아버리기도 합니다.

그러나 비전의 사람은 실패에 매여 절망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하나님 안에서는 어떤 실패도 영원한 패배가 될 수 없음을 믿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우리의 깨어진 상처와 결점을 다듬어 더 정교하고 아름다운 걸작품으로 빚어내시는 명장이십니다.

오늘도, 과거의 실패와 낙심의 자리에서 믿음의 허리를 동이고 다시 일어나십시오. "내가 너에게 넘겨주었다" 하시는 약속을 붙잡고, 오늘 맡겨진 삶의 자리에서 겸손히 최선을 다해 발걸음을 내딛으시길 바랍니다. 실패의 골짜기를 지나 찬란한 역전의 승리를 맛보는 복된 주인공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복합니다.

https://youtu.be/bwHHQOcxdA0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