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의 눈물이 만든 완벽한 비전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루마니아의 신예 나디아 코마네치는 올림픽 체조 사상 최초로 '10점 만점'을 기록하며 전 세계를 경악하게 만들었습니다. 어떻게 그토록 완벽하고 침착할 수 있느냐는 기자의 찬사에, 소녀는 수줍게 미소 지으며 대답했습니다. "저는 이미 연습 때 만점짜리 경기를 열네 번이나 했었어요."
그녀의 만점 뒤에는 음침한 체육관에서 수없이 넘어지면서도 트레이너의 "다시 한번 해봐! 다시, 다시!"라는 불호령을 견뎌낸 혹독한 훈련과 눈물이 있었습니다. 대중은 화려한 10점 만점의 순간에만 환호하지만, 하나님이 쓰시는 비전의 사람은 아무도 보지 않는 골방에서의 '다시'를 견뎌낸 사람들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인내의 가치를 이렇게 가르쳐 주십니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갈6:9)
그렇습니다.
많은 이들이 한두 번의 실패에 낙심하여 사명의 자리를 떠납니다. 하지만 믿음의 거장들은 낙심의 순간마다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다시 한번' 무릎을 꿇었던 이들입니다.
오늘 나의 삶이 빛나지 않고 끊임없는 훈련의 연속처럼 느껴지시나요? 낙심하지 마십시오. 주님의 손을 잡고 "다시 한번" 일어나는 그 성실한 발걸음들이 쌓여, 마침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인생의 만점이라는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 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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