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를 승리의 훈장으로 바꾸는 비전
오늘은 태어날 때부터 팔다리가 없었던 일본의 청년 오토다케 히로타다의 이야기입니다. 그의 부모는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낙심하지 않고 그를 사랑으로 키워냈습니다.
뼈를 잘라내는 고통스러운 대수술을 두 번이나 받아 그의 등에는 큰 V자 흉터가 남았을 때, 그의 부모는 낙심하는 대신 이렇게 격려했습니다.
"오토, 네 등 뒤의 V자는 승리(Victory)의 상징이란다."
부모의 믿음 안에서 자란 그는 자신의 장애에 갇히지 않았습니다. 엉덩이로 기어다니면서도 수영과 미식축구를 배웠고, 열심히 공부하여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최고의 강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책 마지막 페이지에 "장애가 있긴 하지만 나는 인생이 즐거워요"라는 위대한 고백을 남겼습니다.
우리는 삶의 고난과 아픈 상처를 만날 때 그것을 '패배의 흔적'으로 여기며 주저앉곤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신뢰하는 비전의 사람은 고난 너머에 있는 승리를 바라봅니다.
사도 바울 역시 육체의 가시라는 큰 괴로움이 있었지만, 오히려 그것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가 내게 머무른다며 기뻐했습니다.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고후12:9)
그렇습니다.
하나님 안에서는 우리의 찢긴 상처와 아픔도 패배의 흔적이 아니라, 세상을 이겨낸 '승리의 훈장(Victory)'이 됩니다. 고난이 깊을수록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붙드심은 더욱 강해집니다.
눈앞의 장애물과 고통 때문에 낙심하고 계시나요?
비전의 눈을 들어 여러분의 아픔을 축복으로 바꾸실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어떤 고난도 능히 이기게 하시는 주님의 손을 잡고, "내 인생은 주님 안에서 행복하다"고 당당히 고백하는 승리의 삶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