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병뚜껑을 열고, 한계를 뛰어넘는 비전
미국의 성공학 연구가 지그 지글러는 흥미로운 '벼룩 훈련법'을 소개했습니다.
본래 벼룩은 자기 몸의 수백 배인 천장까지 뛰어오를 수 있는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벼룩을 유리병에 넣고 뚜껑을 닫아두면, 벼룩은 점프할 때마다 병뚜껑에 부딪히며 점차 자신의 한계를 그 높이로만 한정 짓게 됩니다. 나중에는 병뚜껑을 열어주어도 "뛰어봐야 별수 없다"고 생각하며 더 이상 높이 뛰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과 인생도 이 벼룩과 같을 때가 많습니다. "나는 돈이 없어서, 배운 게 없어서, 나이가 많아서 능력이 없다"며 스스로 마음의 병뚜껑을 닫고 한계를 정해버리곤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신뢰하는 비전의 사람은 세상이 정해놓은 장벽과 스스로 만든 한계를 뛰어넘는 사람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분명히 선포하십니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막9:23)
그렇습니다.
내 능력과 형편만 바라보면 도저히 넘지 못할 장벽 같지만, 내 삶의 주관자이신 전능하신 하나님을 바라볼 때 우리는 그 장벽을 뛰어넘을 믿음의 도약판을 얻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과거를 보지 않으시고, 우리 안에 심어두신 하늘의 잠재력을 보시는 분입니다.
그동안 나를 가두고 있었던 낙심과 불가능의 병뚜껑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활짝 열어젖히십시오. 보이지 않는 장벽 앞에 주저앉지 말고, 내게 능력 주시는 주님의 손을 잡고 담대히 뛰어오르는 승리와 기적의 삶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