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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다~]한나님의 말이 맞더군요.(저희 직원의 말임.)

작성자폴리티앙|작성시간01.07.17|조회수37 목록 댓글 0
오늘 밤에 출근하니 무전에선 계속 수해민들이 배수펌프장 직원들이 조는 바람에 침수피해가 더 컸다는 것으로 시위가 계속 벌어져 이 시간까지 계속 된다는 내용이 들리더군요.

그런데 확인된 것은 아니지만 저희 경찰서 직원들의 말로는 폭우당시 파출소 경찰관들이 도로에 물이 넘치자 양수기를 빌리기 위해 당시 배수펌프장에 가니

아니나 다를까 펌프장 직원들이 자고 있는 모습을 봤다고 하더군요.

저희로서도 할 말을 잊어버리겠더군요. 당시 제가 출근했을 때 그날 밤에 근무한 저희 직원들은 속옷까지 젖어버릴 정도로 비를 맞으며 일을 했는데...........

게다가 많은 주민들의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그런 일이 벌어졌더군요.

아직도 제가 기억하기에 재작년에 그곳 파출소에서 제가 근무할 때 파출소에선 펌프장에 2시간 단위로 계속 확인 전화를 날렸읍니다. 그런데 그곳에선 짜증내는 목소릴 내더군요.

그 당시에는 미리 위에서 확인전화를 하라는 명령을 했는데 (그곳은 저희와 소속이 완전히 다른 곳이라 저희가 관리감독할 수 없는 곳임)

이번엔 그런 명령이 떨어지기 전에 그런 일이 발생한 모양입니다. 그곳 관할 파출소도 1층이 모두 잠기는 피해를 입었다더군요.

결국 그일로 저희도 상당한 피해를 입었어요. 주민들의 피해에 비할 바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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