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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작품[시편]

통영바다

작성자박순화 시조시인|작성시간26.06.20|조회수5 목록 댓글 0

통영바다

 

바다의 진또배기가  박경리를  묻은 그 곳

청마의 어쩌란 사랑 우체통으로 선 그 곳

조선의 나포리항구엔  궂은비가 내린다

 

바다의 청어고기 쉼없이 알을 낳는 그곳

둘둘 만 충무김밥 비린내를 흥정하는 그곳

어선은 낭만에 묶여 시어들을 낚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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