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경 - (054) - 축복과 영생 1. 영생 문제를 알아야 하는 이유 인간은 틀림없이 영생한다는 것을 알게 되면 다른 사람이 죄를 지으라고 해도 안 지을 것입니다. 자기를 위해 살라고 해도 그렇게 살지 않습니다. 이것을 모르면 기독교를 믿든 무슨 종교를 믿든 절대로 천국에 못 갑니다. 하나님의 이상세계에 못 가는 것입니다. 참사랑은 생명을 투입하지 않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이 영생 문제와 연결이 안 되면 사회혁명도 불가능합니다. 현재보다 더 피폐하고 몰락된 환경으로 떨어진다면, 누구나 그 자리로 안 가겠다고 할 것입니다. 그러나 영생 문제, 영원한 생명문제라고 하게 될 때에는 환경적 여건을 모두 극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종교가 그래서 위대한 것입니다. 영생 문제가 달려 있습니다. 영생 문제의 개념만 정립해 놓으면, 그리고 그것이 사실이라는 주관이 서게 되면 자기 아들딸과 가족을 끌고 가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종교가 그런 사상계를 포괄해서 환경에 습관성으로 엮어진 현재의 문화 배경이 된 틀거리를 전부 소화시키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게 왜 그렇습니까? 영생이라는 개념을 정립해 놓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기독교도 그렇습니다. 기독교도 지금까지 신앙해 나왔더라도 끝날이 되어 환경이 변하면 변할수록 다 휘저어 버리게 됩니다. 왜 그럴까요? 그것은 영생이라는 개념이 없기 때문입니다. 영생 문제에 있어서는 자신이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있는지 없는지 모릅니다. 생명을 내놓고 환경을 넘어갈 수 있느냐 하는 문제를 두고 볼 때, 다 거기에 소속되어 사방을 돌아보면서 현재의 생활 방편에 따라 그 길로 떨어져 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신앙길이라는 것이 지금 살고 있는 인생살이, 육신생활의 준비가 아니고 영원한 세계의 생활을 위한 준비라는 신념만 가지게 되면 그 사람은 내버려 두어도 됩니다. 사람은 시일이 가면 갈수록, 40이 넘고 50이 넘을수록 죽을 날이 가까워 오기 때문에 영생 개념을 놓고 심각해지는 것입니다. 사랑이라는 것은 나이가 많아질수록 희박해지지만, 영생 개념만 집어넣으면 나이가 많아질수록 점점 심각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된 종교이념만이 앞으로 세계를 요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사악한 환경, 혼란된 변화가 얼마나 빈번합니까? 그러나 영생 개념만 철저하면 빈번히 변하는 환경을 뚫고 넘어갈 수 있고, 어떤 곳에서 희비극이 부딪쳐 오더라도 모든 것이 문제가 안 됩니다.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참사랑의 상대로 짓지 않았습니까? 그건 틀림없습니다. 그렇게 지었기 때문에 참사랑의 대상을 이루고 살아야 했습니다. 그것을 말만이 아니고 실감해야 됩니다. 또 체휼해야 됩니다. 참사랑의 힘이 얼마나 위대하냐 하는 것만 느껴지게 되면, 이 길을 가지 말라고 해도 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언제든지 생활할 때 주력해야 할 것은, 어떻게 영생의 개념을 정립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것만 정립되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이것을 정립하는 데도 이론적으로 그것이 적중하여 들어맞을 때 마음에 울리고, 육신까지 제일 가까운 격위로 하나될 수 있는 사람은 청소년입니다. 열여섯 살 이전에는 타락 전 본성의 기준을 백 퍼센트 활용할 수 있는 때입니다. 열여섯 살 이전에는 아담 해와가 타락하기 이전이니까 본성의 기준이 살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청소년시대에 하나님을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을 앎으로써 자기와 하나님의 불가피한 관계를 아는 것입니다. ‘그 관계가 왜 불가피하냐?’ 하는 것을 알게 하기 위하여 영생 개념을 정립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언제나 이것을 생각해야 됩니다. |
| 平和経 - (054) - 祝福と永生 1. 永生問題を知らなければならない理由 人間は間違いなく永生するということを知れば、他の人が「罪を犯せ」と言っても、犯さないでしょう。「自分のために生きよ」と言っても、そのようには生きないのです。これが分からなければ、キリスト教を信じても、何の宗教を信じても、絶対に天国に行けません。神様の理想世界に行けないのです。真の愛は、生命を投入し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す。 この永生問題と連結されなければ、社会の革命も不可能です。現在よりもっと疲弊して没落した環境に陥るとすれば、誰もが「その場には行かない」と言うでしょう。しかし、永生問題、永遠の生命の問題というときは、環境的条件をすべて克服できるのです。宗教はそれで偉大なのです。永生問題がかかっています。永生問題の概念さえ確立しておけば、そしてそれが事実であるという主観が立つようになれば、自分の息子、娘と家族を引っ張っていくのです。 今までの宗教は、そのような思想界を包括し、習慣性によって環境に編み込まれた現在の文化背景の根拠を、すべて消化させることができないのです。それはなぜでしょうか。永生という概念を確立できていないからです。キリスト教もそうです。 キリスト教も、今まで信仰してきたとしても、終わりの日になって環境が変われば変わるほど、すべてかき回されてしまうのです。なぜでしょうか。それは、永生という概念がないからです。 永生問題においては、自信がないというのです。神様がいるのかいないのか、分かりません。生命を懸けて、環境を越えていけるかという問題について見るとき、すべてそこに所属して四方を見回しながら、現在の生活の方便に従ってその道に陥りつつあるのです。 信仰の道というものが、今生きている人生、肉身生活の準備ではなく、永遠の世界の生活のための準備であるという信念さえもつようになれば、その人は放っておいてもいいのです。人は時間が立てば立つほど、四十歳を超えて五十歳を超えるほど、死ぬ日が近づいてくるために、永生の概念について深刻になります。 愛というものは、年を取るほど希薄になりますが、永生の概念さえ分からせれば、年を取るほど、だんだんと深刻になるのです。そのため、真の宗教理念だけが、今後、世界を料理できるのです。邪悪な環境、混乱した変化がどれほど頻繁に起こっているでしょうか。しかし、永生の概念さえ徹底すれば、頻繁に変わる環境を貫いて越えていくことができ、どのような所から悲喜劇が起こってこようとも、すべて問題にならないのです。 神様は、アダムとエバを真の愛の相対として造った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それは間違いありません。そのように造ったのですから、真の愛の対象となって生きなければなりませんでした。それを言葉だけでなく、実感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また、体恤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真の愛の力がどれほど偉大かということさえ感じるようになれば、「この道を行ってはいけない」と言っても、行くようになっているのです。 そのため、生活するときにいつも力を注がなければならないことは、どのようにして永生の概念を確立するかということです。それさえ確立されれば、すべて終わるのです。これを確立するときにも、理論的にそれが的中し、ぴったりと当てはまるときに心に響きます。肉身と一番近い位置で一つになるのは青少年のときです。 十六歳以前は、堕落前の本性基準を一〇〇パーセント活用できるときです。十六歳以前はアダムとエバが堕落する前なので、本性基準が生きています。ですから、青少年時代に神様を知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神様を知ることによって、自分と神様との不可避的な関係が分かるのです。「その関係が、なぜ不可避なのだろうか」ということを分からせるために、永生概念を確立し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す。いつもこれを考えなければなりません。 |
| Pyeong Hwa Gyeong (054) - Blessed Marriage and Eternal Life 1. The reason we need to understand eternal life If we truly understand that we live eternally, we cannot commit a sin against another person, even when temptation presents itself. We cannot live selfishly, even if permitted to do so. On the other hand, if we do not understand the spirit world, we cannot enter the kingdom of God, no matter what our religion. We cannot go to God’s ideal world, the place where one invests in a life of true love. On the larger scale, without knowing the meaning of eternal life, we cannot create a true social revolution. If it is not connected to eternal life, a social revolution may make things worse. No one desires that. If it impacts the issue of immortality or eternal life, we can overcome any kind of challenge in our environment. This is what is so great about religion. It is connected to the question of eternal life. If the concept of eternal life is well laid out and if we come to believe that it is true, we can lead our sons and daughters and our families. To this day, religions have neither embraced nor encompassed the secular world. As a result, secularism now has a controlling influence on culture. Secularism has overpowered the influence of religion. This happened because religions have been unable to establish a clear concept of eternal life. This is the challenge faced by Christianity. Although people have practiced Christianity faithfully for many centuries, many churches today are confused. In the Last Days, they are following the changes taking place in the world. Even Christianity does not have a clear and logical understanding of eternal life. In short, no one has complete confidence concerning eternal life. In fact, people do not even know with certainty whether or not God exists. When faced with the obstacles and temptations of this world, most people waver. They fall away from their faith, and follow the secular way. Having a life of faith means that we embrace the concept that this life is lived not for the sake of our time here on earth, but rather as preparation for our eternal life. As we reach our forties and fifties, we come closer to the end of our life and we naturally become serious about the concept of eternal life. The older we become, the more serious we are. Ordinarily, the intensity of love declines as people age. If our perception of eternal life has strong roots, then our love will grow stronger and deeper as we get older. How often have you been confused by the changes taking place in our world today? If our focus on eternal life is clear and unchanging, we will overcome the insecurities of our changing environment. We will be able to digest all the circumstances of our lives, the joys and sorrows that come our way. Adam and Eve were created as God’s true love partners. There is no question about this. Accordingly, we ought to live as God’s true love partners. This is not only a theory. We can allow this dynamic to work in our lives and put it into practice each day. Once we realize the power of true love, we will strive against adversity to walk the road of true love. In daily life, we will always feel the security that comes from the belief in eternal life. When this conviction overflows from within us, our lives will be secure. This has important implications for the education of our children. If it is clearly explained to them, young people readily embrace the concept of eternal life. They are uniquely blessed to feel eternal life resonate in their minds and bodies. Until they reach puberty, boys and girls possess a purity of character having nothing to do with the Fall. They reflect the original character of Adam and Eve, who were pure until they reached that age. Because of this, it is vital that young people know God deeply. Through knowledge of God, we can understand our inseparable relationship with Him. In order to know this, young people first need to understand the concept of eternal life. We always need to be aware of th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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